TG삼보, 지스타서 '블레스 리미티드 PC' 선보여

2012.11.07 컴퓨팅 편집.취재팀 기자 :

TG삼보(대표이사 이홍선, www.trigem.co.kr)는 오늘 8일 개막을 앞둔 지스타 2012에서 '블레스(BLESS) 리미티드 PC'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블레스 리미티드 PC는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와 공동으로 제작, 화려한 스펙과 파워풀한 성능으로 게임을 즐기는 마니아들을 위한 맞춤 제품으로 100대 한정판매 될 예정이다.

 

 

블레스 리미티드 PC는 3.4GHz로 동작한 인텔 코어 i7-3770 프로세서와 NVIDIA의 지포스 GTX560Ti 그래픽 카드를 탑재해 게이머들을 만족시키는 뛰어난 퍼포먼스와 높은 그래픽 성능을 제공하고 메모리 컨트롤러 개선으로 높은 속도의 DDR3 메모리를 사용하여 시스템 성능을 한층 끌어올렸다. 더불어 대용량 8GB 용량의 메모리를 채택하여 뛰어난 멀티테스킹 성능과 대용량 멀티미디어 콘텐츠 이용시 더욱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네오위즈게임즈의 블레스 역시 화려한 그래픽을 자랑하는 대표적 MMORPG로 리얼리티 높은 세밀한 배경묘사와 역동적인 캐릭터의 움직임 등을 블레스 PC를 통해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제품은 '지스타 2012' 네오위즈게임즈관 블레스(BLESS)부스 프리미엄 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시연에 사용된 PC는 정상가격의 36% 할인된 가격으로 현장에서 직접 제품 구매가 가능하다. 깜작 할인 가격은 물론 직접 시연에 참여하여 PC 성능을 테스트 해본 후 구매할 수 있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 TG삼보 블레스 리미티드 PC 제원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TG삼보(www.trigem.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구매자는 TG삼보 서비스센터를 통해 1년 간 무상 애프터 서비스가 제공된다.

 

TG삼보 마케팅실 우명구 상무는 "이번 지스타 2012 개막과 더불어 선보이게 된 블레스 PC는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을 위한 맞춤 제품으로 제작되었으며, 한정제품으로 판매되어 그 의미가 더 특별하다"고 전했다.

 

한편, 국내 최대 규모의 게임쇼 '지스타 2012'는 내일 8일 개막을 시작으로 11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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