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케이스 및 전원 공급 장치 전문 기업, ㈜지엠코퍼레이션(대표 김문철, www.gmc.co.kr 이하 지엠씨)가 오는 8일부터 열리는 지스타 2012에 PC 케이스와 전원 공급 장치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지엠씨가 선보이는 PC 케이스 'GMC X-5'와 전원 공급 장치 '앤디슨 파일런 PL-500A' 제품은 대표게임 명가이자 대표 게임 제작사인 넥슨(대표 서민)의 전시 부스에서 시연용 PC로 사용된다. 넥슨은 지스타 2012를 통해 '피파 온라인 3', '프로야구2K', '워페이스',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2', '마비노기 2:아레나' 등, 인기 신작 게임 6종을 공개할 계획이며, 이들 게임의 시연용 PC에서 GMC X-5와 앤디슨 파일런 PL-500A를 만나볼 수 있다.

▲ GMC X-5

GMC X-5 PC 케이스는 SECC 강판을 사용한 단단한 섀시와 뛰어난 조립성, 우수한 쿨링 환경과 묵직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인기가 높은 미들 타워 케이스 제품으로, 튼튼한 품질을 갖추면서 2만원대로 저렴해 가격대 성능비가 뛰어난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로부터 인기가 높다고 지엠씨측은 설명했다.

▲ 앤디슨 파일런 PL-500A

지엠씨를 통해 국내 선보이고 있는 앤디슨의 파일런 PL-500A는 특허 쿨링 기술 TRS가 적용된 신개념 전원 공급 장치로 나노 신소재를 통해 발생하는 열을 크게 낮춰 안정성 향상, 부품 수명 증가, 정숙한 작동을 제공하는 프리미엄급 모델이다. 정격 500W 출력 성능과 앤디슨의 신뢰성에 신기술이 더해져 안정적인 PC를 꾸미려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지엠씨 관계자는 "뛰어난 품질을 바탕으로 지스타 2012의 대표 게임사인 넥슨의 시연용 PC로 선택된 두 제품을 통해 게이머들은 쾌적한 시연 환경과, 우수한 품질을 맛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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