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기기 및 문서 솔루션 기업 교세라 도큐먼트 솔루션스 코리아(사장 김광욱, www.kyoceradocumentsolutions.co.kr)는 본사가 'UBS 홍콩 오픈 2012' 사무기기 공식 공급업체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올 해로 54회를 맞이하는 'UBS 홍콩 오픈 2012'는 장수 스포츠 이벤트로 2012년 11월 15일부터 4일간 홍콩의 판링(Fanling)에서 개최된다.

▲ UBS 홍콩 오픈 2012에 공급되는 교세라 도큐먼트 솔루션스의 TASKalfa 복합기

교세라 도큐먼트 솔루션스는 적합한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MDS (Managed Document Services)뿐 아니라 프린터 및 복합기의 풀라인을 갖춘 제조사로, 2011년부터 홍콩 오픈에 사무기기를 공급해 왔다. TASKalfa 컬러 복합기의 탁월한 성능 및 사용자 편의 기능은 UBS 홍콩 오픈 기관 및 미디어로부터 많은 찬사를 받았다. 올 해에도 교세라 도큐먼트 솔루션스는 최고의 문서 솔루션과 서비스를 UBS 홍콩 오픈에 신속하게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세계 골프 랭킹 1위인 로리 맥길로이(Rory McIlroy)는 자신의 가장 성공적인 시즌 마지막 서막으로 UBS 홍콩 오픈 타이틀을 지켜 낼 것이라고 포부를 밝히며, 지난 60년 동안의 토너먼트 역사상 최초 선수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지금까지 1963년과 64년에 2년간 홍콩 오픈 타이틀을 지킨 유일한 선수는 Hsieh Yung-yo 뿐이다. 하지만, 맥길로이는 판링(Fanling)에서 개최되는 홍콩 골프 를럽에서 역사를 재구현하고, 그 다음주에 열리는 DP 월드 투어 챔피언십에 전념하기 위해 두바이로 떠날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 랭킹 1위인 현재 두바이 챔피언은 2012년 미국 PGA 선수권 대회에서 여덟 스트로크 승리를 갱신하며 4번이나 타이틀을 따내고, 우수한 선수로써 자신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했다.

▲ 세계 골프 랭킹 1위 로리 맥길로이(Rory McIlroy)

그는 지난해 홍콩 골프 클럽의 18번째 홀에서 절묘한 벙커 샷을 성공시킴으로써 챔피언십의 클라이맥스 주인공이 되었는데, 이를 통해 북부 아일랜드 인의 가장 소중한 타이틀 중 하나가 보존 되었다. 또한 그의 대단한 벙커 샷은 판링을 가득 매운 관중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23살의 그는 올해에 2만 달러 이벤트를 재연하고 싶다고 말했다.

유럽 투어의 최고운영책임자이자 국제 정책 디렉터인 키스 워터스(Keith Waters)는 "아시안 투어의 파트너 및 홍콩 골프 협회와 함께 우리는 최근 토너먼트 경기에서 보여준 주목할만한 챔피언들의 괄목할만한 실력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올 해에도 동일한 결과를 지속할 것이라는데 일말의 의심도 없다"고 말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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