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스크린 서비스 SK플래닛 호핀, '레스토랑 h' 오픈 행사 성황리에 마쳐

2012.11.26 A/V 김원영 기자 : goora@noteforum.co.kr

SK플래닛의 VOD 특화 N스크린 서비스 호핀(hoppin)이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이태원 마카로니 마켓에서 개최한 '레스토랑 h'오픈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레스토랑 h'는 SK플래닛의 멀티스크린 서비스 호핀이 새롭게 진행하는 캠페인으로, 호핀의 서비스가 추구하는 즐거움을 고객들과 함께 나누고자 기획되었으며, 행사에 참여하는 고객들에게 드라마틱한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호핀이 스타셰프 강레오에게 캠페인을 제안, 메인 이벤트는 그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마카로니 마켓에서 진행되었다고 회사측은 배경에 대하여 설명했다.

 


▲ 레스트랑 h 입구 전경

 

마이크로사이트 사전 예약 이벤트를 통해 선발된 270명의 스페셜 게스트를 대상으로 공개된 '레스토랑 h'는, 강레오 셰프가 개발한 5가지 스페셜 메뉴를 이색 퍼포먼스와 함께 공개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그간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됐던 티저영상에서의 재기 발랄한 상황이 실제로 구현되는 것에 많은 참여자들이 놀라는 모습이 포착되었다고.

 

행사 당일 공개된 다섯 가지 스페셜 메뉴는 강레오 셰프가 평소에 즐겨봤던 영화나 드라마 등에서 영감을 얻어 이번 캠페인을 위해 특별히 개발됐다. 강레오 셰프는 등심 스테이크의 최고의 맛을 끌어내기 위해 개발한 '골든타임'에서부터 다양한 재료의 최고의 앙상블을 선보이는 '베토벤 바이러스'까지 오감을 자극하는 새로운 메뉴들을 이틀간 선보였다.

 

또한, 강레오 셰프는 테이블마다 찾아가 메뉴 개발에 대한 뒷이야기나 맛있게 즐기는 법을 직접 설명해주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인기리에 종영된 요리 프로그램에서 보여줬던 강레오 셰프의 카리스마 있던 모습과 달리, 현장에서는 항시 밝은 표정과 친근한 이미지로 참가한 여성 고객들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게스트들은 평소 좋아했던 드라마와 영화의 명장면들이 실제로 눈앞에 펼쳐지는 이색적인 퍼포먼스에 큰 반응을 보였다. 수술복장을 한 의사들이 응급상황을 연출하며 나타나 스테이크를 잘라 안의 내용물을 살펴보거나, 한복을 차려입은 후궁이 음식을 서빙하며 직접 입에 넣어주는 등 레스토랑 곳곳에서는 이색적인 풍경이 펼쳐졌다. 퍼포먼스를 처음 접한 게스트들은 생각하지 못했던 연출에 놀라거나 당황하면서도 곧 이벤트를 즐기면서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행사에 참가했던 스페셜 게스트들은 "내가 마치 영화 '후궁'속의 왕이 된 느낌이었다", "단순한 레스토랑을 생각하고 왔는데, 상상할 수 없었던 일들이 일어나 즐겁고 꿈만 같다", "같은 음식이어도 재미있는 이벤트가 함께 하니 다르게 느껴진 것 같다"는 등 참여 소감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타냈다.

 

SK플래닛 측은 "강레오 셰프와 함께 하는 새로운 시도를 통해 호핀의 서비스가 추구해온 즐거움을 소비자들과 색다른 방식으로 나누고 싶어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레스토랑 h'와 같은 호핀만의 독창적인 마케팅 전략을 찾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SK플래닛은 이번 이벤트에 참여했던 게스트 외 누리꾼들이 현장을 생생히 느낄 수 있도록 스케치 영상을 제작, 추후 레스토랑h 마이크로사이트와 유튜브 등에 공개할 예정이다.

레스토랑 h 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마이크로사이트(www.restaurant-h.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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