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12월 9일까지 주말마다 젊은 유동인구가 많은 대형몰, 멀티플렉스 영화관에서 '스마트PC'를 경험할 수 있는 '스마트PC 스퀘어'를 연다.
'스마트PC 스퀘어'에는 '스마트PC'를 형상화한 대형 체험 부스가 설치되며, 스크린 부분이 실제로 분리되는 연출을 통해 키보드와 디스플레이가 탈부착되는 '스마트PC'의 특징을 효과적으로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S펜,터치스크린 등 '스마트PC'가 가진 다양한 입력 방식을 활용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스마트PC 스퀘어'는 오는 12월 1~2일 '롯데백화점 명동점'에서 12월 8~9일은 '여의도 IFC몰'에서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3~25일 '롯데시네마 건대점'에서 열린 '스마트PC 스퀘어'에는 많은 인파가 몰려 윈도우8에 최적화된 '스마트PC'와 '올인원PC' 등을 체험한 바 있다.
삼성전자 마케팅 담당자는 "하우 투 리브 스마트(How to live SMART) 캠페인의 일환으로 '스마트PC'의 출시를 기념하고 고객들이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진성 기자 mount@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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