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주변기기 업체 ㈜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는 플랫 케이블 및 모듈러 타입의 신제품 파워서플라이 '마이크로닉스 Strike X 550M 85plus modular'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마이크로닉스 Strike X 550M 85plus modular는 플랫케이블을 채용한 세미 모듈러 방식의 정격출력 550W 파워 서플라이이다.
Single 12V 채널로 한층 강화된 제품으로 내구성을 높이기 위해 일반적인 제품에 비해 수명이 5~6배 이상인 일본산 105C 캐패시터를 채용하였으며, 특히, 135mm 대형 쿨링팬으로 기본으로 하여 소음은 물론 발열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Active PFC를 채용하여 최대 85%이 이르는 높은 효율을 발휘하며, 제품 안정을 위한 각종 보호회로를 기본 탑재해 안정성이 뛰어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더불어 Rohs(로하스) 인증 친환경 부품을 사용하였으며, 유럽 규격인 Eup 2010 Lot 6의 적합 설계로 환경은 물론 대기전력 0.4W 이하로 전기세를 줄이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이 제품은 무상 3년의 A/S 기간을 보장한다.
한편, 한미마이크로닉스는 최근 국내 업체 중 처음으로 올인원 베어본PC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분야로의 역량을 넓혀가고 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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