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게이트 테크놀로지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자사의 인기 휴대용 외장 하드 드라이브인 '백업플러스(Backup Plus)'의 연보라색 에디션을 새롭게 추가하고, 이번 달 12일부터 오프라인 및 온라인 매장에서 한정판으로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파스텔톤의 연보라 색상이 추가됨으로써 기존의 레드, 블루, 실버 및 블랙 색상과 함께 총 5개의 색상 라인업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특히 연보라 에디션은 한정판으로 판매될 예정이어서 크리스마스 및 새해 시즌을 맞아 가족 및 지인, 친구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씨게이트 '백업 플러스'는 지난 6월 출시되어 세련된 스타일과 편리한 부가 기능을 갖춘 외장형 하드 드라이브로 인기를 모았으며, 특히 외장 하드 드라이브 중 최초로 페이스북 및 플리커 등 SNS 컨텐츠를 간단하게 백업할 수 있도록 설계된 최초의 외장 하드 드라이브이다. 또한 단 한 번의 클릭으로 사용자의 디지털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데이터를 저장, 보호 및 공유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또한 씨게이트 백업플러스는 별도의 포맷 과정 없이 윈도우 및 애플 컴퓨터 모두와 호환해 사용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씨게이트 대시보드(Seagate Dashboard) 소프트웨어를 내장하고 있어 사용자가 백업 및 컨텐츠 보호를 최대한 간단하고 쉽게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1TB 용량으로 출시되는 백업 플러스 연보라 한정판은 링코(LINKO) 코엑스점, 윌리스(Willy's) 등 총 6군데 오프라인 매장과 11번가, G마켓, 인터파크, 옥션 등 총 10군데 온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권장 소비자 가격은 11만 9천 원이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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