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대표이사 김천주)은 12월 6일 소공동 롯데호텔 본점 2층 에머랄드룸에서 파트너사 보임테크놀러지㈜가 주최한 '2012 캐논 스캐너 및 솔루션 시연회' 행사를 후원했다.

▲ '2012 캐논 스캐너 및 솔루션 시연회' 행사장을 찾은 고객들이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캐논 스캐너 및 솔루션 시연회' 행사는 매년 한차례씩 진행되는 연례행사로, 올해는 제1/2 금융권, 관공서, SI업체, S/W업체 및 대리점 직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에 출시된 DR스캐너 DR-C130을 포함한 총 13모델을 시연하였다.

▲ '2012 캐논 스캐너 및 솔루션 시연회'에 소개된 DR-C130

이 번 시연회에서 소개된 모델 중 DR-C130은 분당 30매, 양면 60페이지 원패스 컬러스캔이 가능하며, 이중 급지 방지 기능, 간단한 조작 및 3패턴 사용 가능 배지 트레이, 용지 사이즈 자동 검지 등 빠른 스피드와 고생산성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캐논코리아 비즈니스솔루션 하순철 이사는 "캐논의 기본이념인 공생을 바탕으로 파트너사와 항상 Win-Win 하며, 우수한 하드웨어와 최적의 솔루션, 철저한 유지보수와 업데이트로 고객에게 진정한 이익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캐논의 파트너사 보임테크놀러지㈜ 김상범대표는 "캐논의 제품은 사용자가 가장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사용자가 기대하는 만큼의 성능을 한결 같이 보여줄 수 있도록, 마지막으로 사용자들이 이 제품을 믿고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을 만들고 있다. 올해는 업그레이드 제품 하나만을 선보이지만, 매년 3기종 이상의 신기술을 적용한 브랜드 라인업 확대와 함께 세계 유수의 기업이 보고 배우는 한국형 스캐너 개발을 위해 언제나 양사가 기술과 정보를 함께 나누고 있다"며, "보임이 지난 37년간 꾸준히 제공한 솔루션 개발, 서비스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한결 같이 사랑과 신뢰 받을 수 있는 브랜드 캐논이 되겠다"고 행사 소감을 밝혔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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