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공판 인쇄기 분야에서 한국 시장 내 45% 이상의 시장점유율(전세계시장 약 70%)을 확보 하고 있는 디지털 인쇄기 전문기업 리소코리아(대표 우에무라 사토시, www.risokorea.co.kr)는 교회주보 전문 인쇄기인 ComColor를 기반으로 '주보 DIY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리소코리아는 '주보천사'라는 캐릭터 기반 '리소 주보천사 아카데미' 네이버 까페를 개설해 교회주보 제작에 필요한 이미지 및 디자인, 주보 제작 교실 등 기독교와 관련된 자료를 무상제공하고, 이달부터 3월까지 3개월간 리소 ComColor 주보전문인쇄기 체험단 모집에 나서는 등 교회 자체적으로 주보제작을 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선다.
▲ 리소코리아의 교회주보 전용 인쇄에 적합한 ComColor
리소 ComColor 주보전문 인쇄기 체험단은 매주 주보 500부 이상을 사용하는 교회가 리소코리아 홈페이지의 이벤트란에 체험단 등록을 통해 선정된다. 체험단으로 선정된 교회는 일정기간 ComColor 주보인쇄 무료 데모가 가능하며, 주보 이미지, 리소 주보천사 아카데미 무료강좌 등이 지원된다.
리소코리아 관계자는 "그동안 교회에서 매주 사용되는 주보는 제작 기획에서부터, 인쇄까지 외주제작 시스템을 이용해 3일 이상의 제작일이 소요돼 번거로웠고, 주보에 오타난 부분을 제대로 수정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없었던 것이 현실"이라며, "ComColor를 통해 교회내에서 바로 인쇄가 가능해 제작 일정 단축은 물론 다양한 교회내 활동 사진 및 성경공부를 위한 컨텐츠를 실시간으로 활용해 주보제작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한편, 리소코리아는 자체 운영하는 인쇄 데모카를 통해 체험을 원하는 교회에 직접 방문, 주보 출력을 시연하고 있다. 체험을 원하는 교회는 1588-2181로 연락하면 된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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