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 www.fine-drive.com)이 고화질 음성인식 매립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 BF300' 출시를 기념해 최신 제품 '파인드라이브 BF300'로 교체할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기존 파인드라이브 매립 내비게이션인 '파인드라이브 BF200', '파인드라이브 BF200 Vu' 사용자라면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1월 23일까지 파인드라이브 체험단 까페(cafe.naver.com/oppanavi)에서 응모가 가능하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총 200명을 선발하며, 당첨자는 파인드라이브 몰(www.fine-drive.com)에서 장착비 20만원을 결제하고 이벤트 지정 대리점에서 '파인드라이브 BF300'으로 교체 받으면 된다. 당첨자 발표는 1월 28일 파인드라이브 체험단 까페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지난 7일 출시한 '파인드라이브 BF300'은 차랑 전용 음성인식 기능과 파인뷰 블랙박스 연동 기능을 탑재한 매립 내비게이션으로, 1024X600의 고해상도 LCD 화면을 도입해 운전자들에게 보다 선명한 3D 전자지도를 제공한다.
특히 신제품에 탑재된 음성인식 기능 fineSR™ 9.0 HD의 경우, 차량에서 발생되는 소음을 저감시키고 사람의 목소리만 증폭해 정교하고 스마트한 음성인식 기능을 선보인다. 여기에, 별도의 PC 연결없이 내비게이션 화면에서 블랙박스 영상 확인 및 조작이 가능한 파인뷰 블랙박스 연동 기능을 탑재해 운전자들의 편의를 더 했다. '파인드라이브 BF300'에서 블랙박스 연동 기능을 지원하는 제품은 '파인뷰 CR-300HD', '파인뷰 CR-500HD'다.
파인디지털 김병수 이사는 "파인디지털의 최신 기술이 집약된 '파인드라이브 BF300'의 뛰어난 성능을 고객들이 가장 먼저 체험해보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향후에도 내비게이션과 자동차 주변기기와의 연동을 통한 최신 기술 개발을 선보이며 운전자들의 안전하고 스마트한 주행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인디지털은 '파인드라이브 BF300'에 장착이 가능한 '파인 DR(외장 자율항법장치)'을 다음 달 중 출시할 예정이다. '파인 DR'은 자이로스코프(GYROSCOPE/각속도계)센서, 경사계(기울기 센서)와 차량에서 제공되는 차속펄스 신호, 후진신호를 이용한 GPS 보조 보정 장치이다. 차량 위치, 차량 회전각, 차량의 경사각을 측정해 지도에 반영하며, 터널 및 빌딩숲과 같은 GPS 수신이 어려운 지역에서도 보다 정확한 위치를 제공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진성 기자 mount@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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