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베이션티뮤(대표 이광재, www.timu.co.kr)는 VA패널을 사용한 벤큐(BenQ)의 22형 모니터 신제품인 'GW2260HM'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깊고 풍부한 색감을 잘 표현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VA 패널을 사용해 앞서 출시된 GW2760HM, GW2460HM과 동일한 제원에 크기만 달라진 라인업의 제품이다.

VA패널은 트루 8비트(True 8bit)와 벤큐만의 독자적 기술인 센스아이3(Senseye3) 기능이 적용되어 영화감상이나 사진 또는 동영상 편집과 같은 전문작업, 게임 등 다양한 환경에서 콘텐츠 본연의 색을 자연스럽게 재현해 낸다.

또한 5000:1의 높은 고정명암비를 통해 깊이 있는 색감을 사실적으로 표현해 내며, 4ms(GTG)의 빠른 응답속도, 상하좌우 178도 내에서는 색감의 변화가 없는 광시야각 역시 지원한다.

국제 규격을 준수한 VESA홀, 0.3W의 낮은 대기 소비 전력까지 기본 구성에도 충실하며, D-SUB, DVI, HDMI를 지원한다. 더불어 스피커도 내장하고 있어 PC뿐만 아니라 다양한 엔터테이먼트 기기와의 사용이 가능하다.

㈜이노베이션티뮤 전략영업부 김재원 대리는 "VA 패널이 적용된 벤큐의 모니터 제품을 구매하고 싶어도 원하는 크기의 제품이 없어 구매를 못하는 경우는 이제 없을 것"이라며, "다양하게 구성된 인치별 GW시리즈 구축을 통해 소비자 여러분들께 더 큰 선택의 폭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벤큐의 신규 VA패널 모니터 GW2260HM 제품은 현재 온라인 오프라인을 통해 18만 원대의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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