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커 전문회사 브리츠인터내셔널㈜ (www.britz.co.kr 이하 브리츠)는 자사의 블랙 스타일리시(Black Stylish) 라인업을 이끌어 갈 2013년 첫 제품인 2.1채널 스피커 'BR-2130 Bluestone(이하 블루스톤)'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브리츠 모델들 중 디자인적 감각이 돋보였던 BR-Hermione, BR-Rosetta 의 후속모델로, 특유의 디자인 컨셉을 이으면서 편의성을 높이고 브리츠만의 베이스 음색을 한층 더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정격출력 34W 출력을 가지고 있는 BR-2130 블루스톤은 5.5인치 우퍼스피커를 탑재하여 파워풀한 중저음을 들려주며, 위성스피커는 50mm x 90mm 미드레인지 유닛과 20mm 트위터를 탑재해 맑고 선명한 차별화된 음질을 가지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한 사용이 편리한 유선 리모콘은 Blue Halo LED로 전원유무의 파악과 함께 미적 감각을 높였으며, 헤드폰 연결 단자와 AUX 단자를 포함하고 있다.
우퍼 뒷면은 3.5mm 스테레오 타입의 2개의 입력 단자를 갖춰 다양한 기기를 장착하여 다양한 기기들 을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베이스 음량 조절 노브도 갖춰 기호에 맞게 조절이 가능하다.
브리츠 BR-2130 블루스톤은 8만 7천 원의 가격대로 18일 출시될 예정이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브리츠인터내셔널(www.britz.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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