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컨텐츠 플랫폼 유통 기업 쏠스펙트럼㈜(대표 이보람, www.solspectrum.co.kr)은 영화와 게임 업종에 특화된 온라인 바이럴 영상 광고 상품인 'CSA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CSA(Content Social AD) 엔터테인먼트'는 온라인 상의 신문사 기사 이미지 영역에 광고가 게재되어 광고 인식률이 매우 높고, 마우스 클릭 또는 오버 시에만 영상이 재생되어 광고를 선택한 사용자에게만 영상을 전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다양한 스킨 형태와 함께 영상물을 전달할 수 있어 광고주의 브랜드 가치를 올릴 수 있고 게임이나 영화의 경우 국내 신문사 뉴스 이미지 영역에 CF나 홍보 영상 등 다양한 형태의 광고를 진행할 수 있어 유입률을 극대화 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 CSA 엔터테인먼트 예시 (자료제공 : 쏠스펙트럼)

기존의 팝업 및 플로팅 형태의 광고는 사용자의 이용을 방해해 컨텐츠 집중도를 떨어뜨리는 문제가 있었던 반면, 'CSA 엔터테인먼트'는 기사 이미지 영역에 광고가 삽입됨으로써 가독성이 높고 기존 플로팅 광고에 비해 사용자가 선택적으로 영상을 소비할 수 있는 등 사용자들이 컨텐츠를 읽어 내려가는데 시선에 방해를 주지 않음은 물론, 컨텐츠를 다 읽은 후에도 메인 이미지로 한 번 더 시선이 돌아오는 소비자들의 패턴을 활용하여 한 번 더 광고를 노출하게 함으로써 광고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

이외에도 'CSA 엔터테인먼트'는 자체 CDN(Contents Delivery Network) 구축을 통해 광고주에게 일반적인 동영상 형태의 광고 대비 2배 이상의 원가절감 효과를 가져다 줄 수 있어 광고 ROI(Return Of Investment)를 극대화 할 수 있으며, 공신력 높은 뉴스 사이트 지면에서 광고가 게재되어 이미지 제고 효과도 높다고 밝혔다.

배너 및 버그 형태의 CSA 상품은 CTR(Click Through Ratio) 면에서도 0.2~5대 이상의 결과가 나와 광고주들로부터 주목을 받은 상품으로 CAS 엔터테인먼트도 이에 버금가는 데이터가 나올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쏠스펙트럼 이보람 대표는 "CSA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출시한 CSA 광고 상품의 영상 광고 버전으로, 평균 CTR에서 타 광고 상품에 비해 최소 10배 이상의 광고 효과가 입증될 만큼 그 효과가 탁월하다"며, "이를 영상 광고 영역으로 넓혀 게임 및 영화 광고주들에게 특화된 광고 서비스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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