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F:서클오브둠, 기대작 순위 1위 등극해

2007.10.31 소프트웨어 편집.취재팀 기자 :

 

‘킹덤언더파이어 : 서클오브둠’ 기대작 순위 1위 등극

 

- 세계 최대의 게임매체인 게임스팟에서 기대작 순위 1위 등극
- 현지 언론과 커뮤니티 에서도 긍정적 반응

 

 

2007년 하반기 최대 기대작 중 하나인 블루사이드의 Xbox360 게임 ‘킹덤언더파이어 : 서클오브둠’(이하 서클오브둠)에 대한 유저들의 기대치가 지속적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판타그램이 국내 퍼블리싱을 맡고 있는 블루사이드의 Xbox360 액션롤플레잉게임‘서클오브둠’은 싱글과 멀티플레이의 구분이 없는 독특한 게임플레이, 쉬운 접근성, 랜덤하게 생성되는 다양한 던전 및 보이는 모든 배경의 파괴가 가능하도록 한 기술력으로 기획단계에서 이미 마이크로소프트와 전세계 판매 계약을 체결할 정도로 그 상품성을 인정받아 온 타이틀이다.

 

 

가장 많은 게임유저들이 찾는 세계 최대의 게임매체인 게임스팟닷컴(www.gamespot.com)의 유저 기대작 순위에는 자랑스럽게 서클오브둠이 1위에 자리하고 있다.

 

 

이는 상대적으로 발매일이 얼마 남지 않은 Ubisoft의‘어세신크리드’나 Macrosoft의‘매스이펙트’등과 같은 킬러타이틀로 분류되는 게임들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했다는 점에서도 큰 의미를 가진다.

 

게임스팟닷컴의 자체적인 ‘It still seems to have tons of depth!(여전히 엄청난 깊이의 게임이다!)’라는 평가와 함께 유저들로부터 기대순위 1위에 서클오브둠을 올려놓게 한 가장 큰 이유는 ‘기존에 보지 못한 독특한 게임성’에 있다.

 

기대작 순위 선정에 참여한 유저들은

 

 -‘After Halo this will be the best game of the year!!
   (헤일로와 함께 올해 최고의 게임일 것이다!-great_rulo)
-‘This wait is going to be unbearable!
(이 게임이 나올 때까지 기다릴 수 없을 것 같다!-Ibuck 77)

 

등의 소감으로 서클오브둠을 최고 기대작으로 꼽는데 주저하지 않았다.

 

이 외에도 영문으로 서비스되는 주요 게임매체들의 반응 역시 대부분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다.

 

‘결과는 완전히 마법과도 같다…. -Play Magazine’
‘서클오브둠에서 우리에게 가장 매력적인 요소는 말할 것도 없이 4인 협동 멀티플레이어이다. –Gamespy.’
‘스타일을 갖춘 핵앤슬래쉬. –IGN’
‘혁신적인 온라인 기능, 폭발적인 액션, 최적화된 RPG 요소를 엮어 거대한 규모와 극도의 사실적인 묘사의 HD 해상도로 보여주는 매우 독특한 게임 경험이다. -Team Xbox’

 

등 이 같은 게임타이틀에 대한 호평은 그 동안 소수의 몇몇 타이틀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었다.

 

서클오브둠은 12월 5일 한국의 최초발매를 시작으로 13일 아시아 및 일본, 1월 8일 북미, 2월 1일 유럽의 순으로 전세계에 발매될 예정이며 발매일을 최고 2달이나 남겨둔 현지의 반응이 이러한 기대치를 보이는 것을 볼 때 해외에서의 킹덤언더파이어 시리즈의 위상이 나날이 격상되고 있음을 충분히 짐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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