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빛마이크로, 가정용 CCTV로 OK '유무선 IP카메라' 2종 출시

IP카메라 전문 기업인 새빛마이크로(대표 민경우, www.savitmicro.com)는 Plug&Play 기능이 탑재된 각각 30만 화소, 100만 화소의 VIJE IP-300PTW 와 VIJE IP-1000PTW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 IP-300PTW

 

새빛마이크로의 신제품은 기존 다른 제품과는 다르게 포트포워딩이나 DDNS 설정과 같은 복잡한 공유기 설정없이 전원 및 랜케이블 연결만으로 PC 및 스마트폰에서 감시 및 녹화가 가능하다. 또한 100% 한글화 된 PC 및 스마트폰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무료로 제공해 네트워크의 복잡한 지식이 없어도 쉽게 설치와 사용이 가능하다.

 

두 제품 모두 상하 좌우 회전을 하는 팬/틸트 방식을 채택하여, 360도 모두 사각 없이 모니터링 및 저장이 가능해 가정에서의 아이 및 노인 보호, 애완동물 관찰, 식당 및 편의점등의 카운터, 농장등 다 방면에 응용이 가능하다.

 

보급형의 IP-300PTW 및 고급형 IP-1000PTW는 최신 무선기술 IEEE802.11n 지원으로 무선으로 구성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100만 화소를 지원하는 IP-1000PTW의 경우 Micro SD 슬롯 탑재하여, PC를 켜두지 않아도 자체 메모리에 영상을 저장 및 순차적인 삭제가 가능하다.

 


▲ IP-1000PTW

 

새빛마이크로의 민경우 대표는 "지난 수년간 IP카메라를 판매·설치 함에 있어 소비자들이 가장 어렵게 생각한 부분이 카메라의 설정 부분이었다"며, "이 번에 출시 된 제품은 이런 과정을 일소함으로써 복잡한 지식없이도 쉽게 설치와 사용이 가능한 획기적인 제품이라 자신한다. 앞으로도 IP카메라의 국내 보급에 선두적 위치를 지속화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새빛마이크로 IP카메라 VIJE IP-300PTW 와 VIJE IP-1000PTW는 이달 18일 출시되며, 출시 가격은 각각 145,000 원과 185,000 원 이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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