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개발사 엔타즈(대표 김현수)는 자사의 야구 매니저 게임 '나는 야구 감독이다'(이하 나야감)에서 2013프로야구정식 개막을 기념하여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나야감은 지난해 8월 스마트폰 전용 최초 야구 매니저 게임으로출시되어, T 스토어 무료게임 1위, 100만 다운로드, 공식 커뮤니티 5만 가입자를 돌파한 인기 콘텐츠로, 이번 이벤트는 국내 종합 콘텐츠 마켓인 T스토어와 공동으로 총 4종의 이벤트가 진행된다.
먼저, 오는 4월5일까지 게임 내 부분유료 아이템 구매하면 추가로 1개를더 지급 하는 '1+1'의 혜택을 부여한다.
4월 한 달동안에는 기존 나야감 유저들이 다시 게임을 시작 하는 경우에 게임포인트인 BALL을 150만개씩 기본으로 지원하는 '휴면 계정 복귀 리턴즈 이벤트'가 이어지며, 이 이벤트를 통해 복귀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를 증정한다.
또한,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2013년 프로야구 시즌에 진행되는 경기 결과를 예상하고, 적중 시 게임포인트를 보상으로 지급 하는 '2013시즌 승부 적중 이벤트'로 게임의 재미를 배가시켰다.
엔타즈 장동욱 부장은 "올 시즌에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콘텐츠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의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며, "특히 90년도 프로야구 선수 카드 추가 등 유저들이 지속적으로 요청하고 있는 내용에 대해서는 최대한 빠르게 업데이트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하셔도 좋다"고 말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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