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전문기업 아치바코리아(대표 김창집, www.achieva.co.kr)는 지난 3월 5일부터 9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열렸던 Cebit 2013(이하 Cebit)에서 2013년 상반기에 출시될 신제품을 다수 선보이며 바이어와 소비자에게 호평을 이끌어 냈다고 밝혔다.
아치바코리아는 4월 중순 출시 예정인 29형 모니터를 비롯해 신형 27형 패널을 탑재한 27형 QHD모니터 등을 선보이며, 바이어들의 호평을 받았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특히, 슬림 네로 베젤을 채택하고 알루미늄 바디를 적용한 29형 21대9 모니터는 바이어뿐만 아니라 참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기존 CCFL에서 LED로 변경해 발열은 낮아지고 색감이 좋아진 IPS LED 30형 모니터도 선보이는 등 신제품 대응이 빠른 기업 이라는 이미지를 각인 시켰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아치바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의 관심이 늘고 있는 29형 21대9모니터를 비롯, 30형 IPS LED, 27형 신형 패널 장착 제품 등 다수의 제품을 Cebit 2013을 통해 먼저 선보였다. Cebit 기간을 통해 1만여대가 넘는 수출계약을 진행 중에 있다"고 말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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