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 네트웍스는 포케라보와 함께 선보이고 있는 전략 모바일 트레이딩 카드 게임(TCG) '운명의 클랜배틀'이 티스토어와 구글플레이 정식 출시 이후 지난 10일(수)에 4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운명의 클랜배틀'은 하루 4번 개최되는 최대 20명의 클랜멤버와 함께 겨루는 실시간 배틀이 가능한 배틀시스템 '클랜배틀' 이 가장 큰 특징인 카드배틀 게임이다. 자신의 카드 공격에 멤버들의 공격이 연결되면 더욱 강력한 콤보 데미지가 발생하는 등 스마트폰 터치의 직관적 조작으로 생동감 넘치는 카드배틀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또한 인, 마, 성의 속성별로 다양하고 아름다운 카드의 4단계 진화와 클랜배틀에서 상위 순위에 있는 클랜만이 펼치는 최강 결전인 라그나로크에서 승리한 클랜은 영웅으로서 최고의 명예와 보상이 주어져 유저들로하여금 색다른 재미에 빠져들게 하고 있다.
구글플레이 사용후기 게시판에는 '팀을 짜서 싸운다는 형식의 참신한 소재가 여타 흔한 카드게임이 넘쳐나는 현실에서 색다른 재미가 있네요!', '다른 게임과는 다르게 팀워크를 중요시하는 독특한 게임 시스템과 귀엽고 예쁜 카드들, 정말 강추합니다' 등 호평들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운명의 클랜배틀'은 '스타트대시 캠페인', 클랜배틀 스탬프 캠페인', '클랜배틀 강화주간' 등 각종 이벤트를 실시하여 '레어티켓, 클랜비둘기, 이그드라실의 성수' 등 푸짐한 보상을 제공하고 있으며, 40만 다운로드 돌파를 기념하는 스페셜 이벤트도 곧 선보일 예정이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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