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내 내비게이션, LBS, Telematics 등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전문기업인 현대엠엔소프트㈜ (대표 유영수, www.hyundai-mnsoft.com)는 3형의 LCD 터치스크린과 직관적인 UI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영상확인과 조작이 가능한 전·후방 2채널 블랙박스 '폰터스 HDR-184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1280 x 720 해상도의 HD급 렌즈를 탑재한 '폰터스 HDR-1840'은 블랙박스에 저장된 영상을 후면에 장착된 3형 LCD 터치스크린을 통해 별도의 장치를 연결하지 않아도 실시간으로 사고 현장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어 발 빠른 대처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직관적인 UI 및 LCD 터치스크린의 손쉬운 조작도 장점이다.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아이콘 형태의 UI를 갖췄으며, 2채널 이용 시 한 화면에서 전방과 후방을 동시에 보면서 운전할 수 있는 PIP 기능을 적용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영상화질은 물론, 전·후방 채널과 충격 민감도 조절 등 다양한 옵션조작을 지원해 사용자가 원하는 최적의 상태로 사고영상을 기록할 수 있다. 충격이 감지되면 자동으로 실행되는 이벤트 녹화, 카메라 영상에 움직임이 감지될 경우에만 녹화를 하는 주차모드 녹화방식 등을 지원해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효율적인 영상기록이 가능하다.
또한, '폰터스 HDR-1840'은 일부 블랙박스가 차량 배터리 방전의 원인으로 지목되었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전압설정을 5단계로 설정할 수 있다. 제품에 탑재된 저전압 차단기능은 주차 중 발생 할 수 있는 배터리 방전의 가능성을 최소화해 블랙박스로 인해 차량의 배터리가 방전되는 상황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한편, 현대엠엔소프트는 내비게이션 업계 최초로 365일 운영되는 연중무휴 콜센터를 야간 9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폰터스 브랜드 전국 약 210여 개의 A/S 센터를 구축하고 있어 편리하게 AS를 받을 수 있다.
현대엠엔소프트 폰터스 사업실장 서상학 이사는 "폰터스 블랙박스 HDR-1840은 최근 영상을 바로 확인하고자 하는 블랙박스에 대한 사용자들의 요구를 반영했으며, 폰터스 브랜드의 기술이 집결된 안정된 품질의 블랙박스이다"라며, "현대엠엔소프트는 블랙박스 본연의 기능에 플러스 알파를 더해 사용자들이 안심하고 운전할 수 있는 완벽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엠엔소프트의 폰터스 블랙박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hyundai-mnsoft.com) 와 폰터스 공식대행 카페 (cafe.naver.com/ilikemobi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진성 기자 mount@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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