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공판 인쇄기 전문 기업 리소코리아(대표 우에무라 사토시, www.risokorea.co.kr)가 지난 26일 플라자호텔 다이아몬드홀 에서 '2013 제 5회 리소코리아 전국 대리점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리소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컨퍼런스는 전국 대리점 대표 및 관계자들과 리소코리아 임직원 등 80여 명이 참석하여 오찬과 함께 지난 회계년도 실적에 대한 평가 및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올해 영업방침과 새롭게 변경된 지역별 조직운영도, 신설 지점 및 신제품 디럭스 스탠드와 특허출헌(출원번호:20-2012-10276)된 대용량 간지테이프 공급기 소개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 리소코리아 '제 5회 전국 대리점 컨퍼런스' 행사 전경

올해 리소코리아 기술부에서 자체 개발해 실용특허를 출원한 140m 대용량 간지테이프는 기존의 일반 간지테이프에 비해 6 배의 용량으로 잦은 교체로 인한 불편함을 해소할 뿐 아니라 가격 역시 합리적이다. 또 기존에 사용되던 일반 간지테이프에 비해 습기가 적어 현장에서 높은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는 점에서 참석한 관계자들에 높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기존의 출시되던 스텐드에 불편사항을 개선해 새롭게 선보인 디럭스 스텐드를 다음달 1일부터 출고되는 본체 제품에 추가 비용 없이 무상으로 제공한다 밝혀 눈길을 끌었다.

리소코리아는 올해를 고객안심 프로젝트의 원년으로 삼고 참석자들에게 정품소모품(잉크, 마스터) 판매와 A/S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지속적인 기술 연수를 통해 인증된 A/S 기술을 갖춰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의 높은 만족수준을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리소코리아 우에무라 사토시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리소코리아 우에무라 사토시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현재 시장 상황은 어려우나 타사와 차별화 되는 리소코리아 제품의 특화된 강점을 살린다면 미래는 밝다고 생각한다"며, "대리점 활성화를 위해 리소코리아 임직원은 전력을 다해 지원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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