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컴퓨터(대표 서희문, www.stcom.co.kr)는 디자인과 기술, 인체공학적 설계와 게임의 전문화를 내세우는 게이밍 기어 브랜드 'Razer'의 제품군의 유통을 새롭게 시작한다고 밝혔다.

에스티컴퓨터는 Razer의 마우스, 키보드, 마우스패드, 마우스 번지 및 스피커 등 총 30여종의 제품을 시작으로 판매에 들어가며, 향후 Razer의 다양한 게이밍 기어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Razer는 게임에 특화되고 최적화된 독창적인 제품들로 MMO RPG 및 FPS 게임을 선호하는 소비자층에게 특히 주목을 받아왔으며, 이외에도 사무실이나 이동이 잦은 모바일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개발해 출시하고 있는 등 다양한 소비자층에게 어필하고 있다. 국내시장에서는 공식 수입파트너사인 웨이코스와 함께 에스티컴퓨터를 통해 국내 입지를 더욱 넓힐 것으로 보인다.

에스티컴퓨터는 국내 유통하는 Razer 제품에 대해 마우스 2년, 키보드 및 오디오 제품군은 1년의 무상 보증기간을 제공한다.

한편, 에스티컴퓨터는 Razer 블랙위도우 얼티밋 시리즈를 구입하면 기계식 전용 한글 키캡을 제공하는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5월 24일까지 한정수량으로 진행된다.

기타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관련 문의는 에스티컴퓨터(www.stcom.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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