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큐(지사장 소윤석, www.benq.co.kr)가 중소형 강당이나 회의실에서 집중도 높은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기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고안시 3D 프로젝터 MX722를 출시한다.
MX722 프로젝터는 4000안시 밝기와 5300대 1 명암비를 지원하며, XGA를 기본 해상도로 사용하는 등 학원이나 강당에서 사용하기에 안성맞춤인 제원을 갖췄다. 또한, HDMI 1.4a 포트가 탑재되어 다양한 포맷의 3D 컨텐츠를 재생할 수 있고, 총 20와트 출력의 스피커를 내장하는 등 시각과 청각을 사로잡아 더 높은 집중을 이끌어 낼 수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또한 벤큐는 프로젝터의 손쉬운 관리를 위해 LAN을 통한 제어 기능을 강화했다. 기존의 Crestron과 PJ Link 제어 시스템에 AMX 시스템까지 추가한 것. 덕분에 각급 기업이나 학교에서 원하는 시스템을 통해 프로젝터를 원격 제어할 수 있다. 또 벤큐 QPresenter(큐프레젠터) 소프트웨어를 활용하면 LAN을 통한 화면 출력도 가능하다.
MX722 프로젝터의 소비자가격은 220만 원 이며, 2년간의 무상보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입문의는 벤큐 프로젝터 공식총판 (주)이슬림코리아(02-2101-0232)로 하면 된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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