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주변기기 전문업체 ㈜엠케이이(MK2, 대표 천만호, www.mk2.co.kr)는 자사의 PC방 전용 케이스 모델인 블랙펄(Black Pearl)과 메트로 G1(Metro G1) 케이스가 25만대 이상 판매되며, PC방 전용 케이스로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 사진 제공 : 엠케이이
MK2에 따르면, 블랙펄과 메트로는 각각 2010년 8월과 2011년 9월 출시 된 이후 현재까지 블랙펄 케이스 14만대, 메트로 케이스 11만대 등 총 25만대 이상이 판매되었으며, 이 판매량은 전국 6개 PC방 업체 중 1개의 업체에서 사용되고 있는 수치라고 전했다.
MK2 관계자는 "구매해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25만대의 판매량은 PC방 특유의 공간 활용성, 이용자의 편의성 및 합리적 가격의 3박자가 잘 맞아 떨어진 결과"라고 평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PC방 환경에 맞춰 7월에 출시되는 신제품에도 많은 기대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더불어 MK2는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다양한 PC방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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