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마전자(www.storylink.co.kr)는 동급 최고 수준인 600Mhz 미디어텍 CPU를 채택해 무선속도 300Mbps를 구현한 'STORYLiNK 미니 유무선공유기 H300SR'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STORYLiNK H300SR은 세계 모바일 AP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미디어텍사의 최신 600Mhz MT7620 CPU를 도입하여 동급 최고의 데이터 속도를 구현하고, 와이파이(WiFi)를 지원하는 모든 스마트기기들과의 완벽한 호환성을 갖췄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특히, 세마전자 자체 국내연구진에 의한 안테나 설계기술을 적용해 내장안테나 2개를 채택하였음에도 외장안테나 2~3개를 채택한 제품에 버금가는 무선 송수신 직선거리를 70m까지 확보하였으며, 국내 환경에 최적화된 펌웨어 기술을 적용하여 국내에서 가장 빠른 10초 내외의 부팅시간 등 잦은 이동에도 어디서든 빠르게 인터넷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라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 자료 제공 : 세마전자
H300SR 미니 유무선공유기는 2개의 유선 이더넷 포트, 무선 WiFi 공유 기능,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인 스마트기기 거치대를 채택하고 있으며,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이 좋았던 H100SR의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이어 받았다.
또한, WiFi 온/오프 스위치를 적용해 전자파 노출에 최소화 되도록 설계되었으며, 전원어댑터 없이도 PC 또는 노트북 USB 전원만으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함은 물론, 인터넷 선을 직접 연결할 수 없을 경우 다른 유무선공유기와 연결할 수 있는 Hotspot 기능도 지원된다.
이 외에도 IPTV 지원과 사용자 중심의 UI(유저 인터페이스), 멀티SSID, QoS, 강력한 무선보안, Super DMZ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세마전자의 스토리링크 웹사이트(www.storylink.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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