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케이스 및 파워 서플라이 전문 기업 ㈜지엠코퍼레이션(대표 김문철, www.gmc.co.kr 이하 지엠씨)이 합리적인 가격대에 알찬 기능을 갖춘 보급형 미들 타워 케이스, 'GMC ECO 쓸만한'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저렴한 가격으로 합리적인 PC를 구성할 수 있는 'GMC ECO' 시리즈의 첫 모델로, 유광과 무광이 적절히 혼합된 전면에 대형 전원 스위치와 푸른색 LED로 직관성을 살렸고, ODD와 멀티 카드 리더에 덮개 도어를 적용해 장치를 확장하더라도 깔끔하고 일관된 외관을 유지할 수 있는 디자인을 갖췄다.

또한, 미들 타워 등급 제품으로 ATX/M-ATX/ITX 메인보드와 ATX 전원 공급 장치를 사용하며, 최대 300mm급의 고성능 그래픽카드 지원, 5.25형 장치 2개(내부 1, 외부1), 3.5형 장치를 2개 장착할 수 있고. 2.5형 SSD도 별도 브라켓이나 가이드 없이 기본 장착할 수 있어 보급형 제품임에도 확장 편의성을 높였다.

제품 후면에는 80mm 팬을 기본 장착했고 측면에 CPU/PCI 에어홀을 마련해 안정적인 냉각 환경을 제공하며, 필요한 경우 측면에 80mm 팬을 1개 더 장착해 냉각 성능을 높일 수 있다. 입출력 기능으로 USB 2.0 2개와 HD오디오, 마이크 포트로 꼭 필요한 구성을 갖췄다.

미들 타워 PC 케이스로써 꼭 필요한 기능들을 알차게 갖춘 'GMC ECO 쓸만한'은 소비자가 17,000 원의 부담없는 가격대로 합리적인 PC 구성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엠씨는 'GMC ECO 쓸만한' 제품 이후로도 합리적인 구성의 GMC ECO 시리즈를 계속해서 선보여 소비자들이 지갑 걱정 없이 PC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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