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CA 테크놀로지스(대표 마이클 최, www.ca.com/kr)는 자사의 인프라 관리 솔루션 'CA 인프라스트럭처 매니지먼트(CA Infrastructure Management) 2.2' 최신 버전을 출시하고 '시트릭스 젠데스크탑(Citrix XenDesktop) 7'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한국 CA 테크놀로지스는 이에 따라 양사 고객은 인프라 및 가상 데스크탑 서비스에 대한 성능·활동·이벤트·측정지표·환경 설정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할 수 있으며, IT 부서는 CA 인프라스트럭처 매니지먼트를 이용해 시트릭스 젠데스크탑과 실제/가상  인프라를 유기적으로 연동함으로써 종합적인 정보를 적시에 제공받고 서비스 신뢰성과 사용자 경험을 최적화할 수 있다고 전했다.

2012년 10월 CA 테크놀로지스와 시트릭스는 파트너십을 맺고 시트릭스 클라우드/데스크탑 가상화 솔루션에 CA 테크놀로지스의 관리 및 모니터링 기능을 추가해 기업과 서비스 제공업체가 민첩성과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CA 테크놀로지스는 소프트웨어 업체 가운데 처음으로 데스크탑 사용자 경험과 인프라 관리 기능을 단일 대시보드로 통합, 시트릭스 젠데스크탑을 전체 IT 인프라의 한 요소로서 모니터링하고 문제 발생 시 해결이 가능하다.

한국 CA 테크놀로지스의 마이클 최 사장은 "시트릭스 젠데스크탑 7과 CA 인프라스트럭처 매니지먼트 최신 버전이 제공하는 신규 기능을 통합하면 고객이 필요로 하는 이동성, 간편성, 보안 요구를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시트릭스 데스크탑 사업부 밥 슐츠 총괄 책임자는 "시트릭스는 CA 테크놀로지스와 협력을 바탕으로 고객의 전체 인프라 및 젠데스크탑에 대한 엔터프라이즈 모니터링과  관리능력을 향상시켰다. 이를 통해 고객은 문제를 보다 빠르게 해결하고 최적화된 서비스를 전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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