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니스 백업복구 솔루션 'ABR 11.5', MS SQL 서버 및 쉐어포인트 지원

2013.07.08 소프트웨어 편집.취재팀 기자 :

물리적, 가상화 및 클라우드 환경에서 사용하기 쉬운 시스템 및 데이터 백업, 복구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는 아크로니스 코리아(대표 서호익, www.acronis.co.kr)는 시스템 및 데이터 백업복구 솔루션인 '아크로니스 백업 앤 리커버리(Acronis Backup & Recovery)'가 마이크로소프트 SQL 서버(Microsoft? SQL Server?) 및 마이크로소프트 쉐어포인트(Microsoft? SharePoint?)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특허 출원 중인 싱글 패스 백업(Single Pass Backup)은 개별 애플리케이션을 따로 보호해야 하는 번거로움과 작업 시간을 줄여주는 장점이 있으며, 스토리지와 파일 시스템에 대한 아크로니스만의 남다른 이해도를 바탕으로 애플리케이션 인식(application aware)이라는 새로운 모듈을 개발하여 백업 및 복구 중에 애플리케이션으로부터 요구되는 파일 및 오브젝트 찾기/복원 작업을 할 수 있도록 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이 장점은 특히 가상화 환경에서 전통적인 백업 및 복구 솔루션이 갖는 한계 즉, 개별 파일 및 오브젝트를 찾기 전에 전체 가상 머신을 우선적으로 복구해야 하는 불편함을 극복한 것이라고.

 

아크로니스 제품 관리 총괄, 드미트리 조우코브스키(Dmitri Joukovski) 부사장은 "대규모 생산 서버의 가상화로 인해 IT 환경의 복잡성과 더불어 중요 데이터 가용성을 위한 매우 큰 수요가 일고 있다"며, "주요 애플리케이션 보호 및 가용성을 보장하기 위해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손 쉬운 복구이다. 단 하나의 이메일이든, 파일이든, 전체 데이터베이스든 상관없이 전문가적인 기술과 지식 없이도 관리자가 쉽게 처리할 수 있는 한 단계의 빠른 복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기술은 가상환경에서도 공격적인 RPO(Recovery Point Objective, 목표 복구지점) 및 RTO (Recovery Time Objective, 목표 복구시간)를 달성할 수 있도록 구조화할 수 있는 강화된 유연성을 제공한다. 싱글 패스 백업과 원 프로세스 복구는 개별 파일 및 폴더뿐 아니라 각 객체와 데이터베이스 전체를 복구하도록 한다. 아크로니스 백업 앤 리커버리는 Microsoft Hyper-V, VMware vSphere, Red Hat, Citrix XenServer 등의 가상 환경과 Windows, Linux의 실제 물리적 환경을 모두 지원하며, 환경 간 안전하고 완벽한 데이터 이전을 가능하게 한다. 이는 어떤 머신으로도 파일을 빠르게 복구시키며, 고유한 배열 및 환경을 다시 설정해야 하는 불필요함을 없애준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아크로니스는 마이크로소프트 액티브 디렉토리(Microsoft? Active Directory?), 및 익스체인지(Microsoft Exchange)와 더불어 쉐어포인트(Microsoft? SharePoint?), SQL 서버(SQL Server?)를 추가적으로 지원함으로써, 모든 환경에서 애플리케이션 가용성 및 데이터 보호를 간편하게 하는 백업 솔루션을 갖추게 됐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디지털 모바일 IT 전문 정보 - 노트포럼]
Copyrights ⓒ 노트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동영상리뷰

HOT REVIEW

LASTEST REVIEW

NOTEFORUM
노트포럼 대표 김원영 사업자번호 : 635-02-00945 주소 : 서울시 용산구 효창원로 94, B1 등록번호 : 서울 아04916 제호 : 영테크
발행·편집인 : 김원영 등록 : 2018.01.09 발행 : 2018.01.09 청소년 보호 책임자 김원영 이메일 : master@noteforum.co.kr
2006-2025 NOTEFORUM. Co. All Rights Reserved.

02-711-2075

월-금 09:00-18:00 / 주말,공휴일 휴무
News 52,634 Review 3,424
2006-2025 NOTEFOR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