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전문기업 아치바코리아(대표 김창집, www.achieva.co.kr)는 자사의 29형 AH- IPS LED 엣지 모니터(모델명: FH2900-IPSMS)를 7월 15일부터 한 달 동안 기존 가격보다 12% 할인된 39만 9천 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FH2900-IPSMS 엣지는 29형 21대9 파노라마 모니터로, 알루미늄재질의 베젤을 사용한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함께 2560 x 1080 해상도의 WFHD를 지원, 3개의 창을 동시에 띄워놓고 작업이 가능한 멀티태스킹 구현에 최적화 되어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또한, 29형 광시야각 패널로 제작된 FH2900-IPSMS는 21대9 비율로 영화 감상 시 블랙바(레터박스)가 없어, 기존 16대9 비율의 모니터보다 몰입도가 뛰어나다. 더불어 슈퍼슬림 블랙 배젤은 테두리의 간격이 거의 없어 화면을 더욱 넓게 보이는 효과를 준다.

후면에 위치한 OSD버튼은 필요한 기능을 빠르게 찾아 조절할 수 있도록 기능 위주로 배치해 편리한 조작이 가능하다. 좌우 6W(3W+3W) 스테레오 사운드 스피커를 내장하고 있어 별도의 스피커 없이도 사운드 청취가 가능하다.

후면에 적용된 베사 홀을 통해 베사(VESA) 스탠드 사용 시, 세로로 넓게 사용할 수 있어 웹사이트 디자인이나 내용이 많은 사이트 검색 시 높은 효율을 제공하며, 틸트 기능의 스탠드는 사용자가 모니터를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앞뒤로 조절된다. HDMI, DVI, D-SUB 등과 같은 오디오 입력단자를 세로로 배치해 손쉽게 연결할 수 있다.

아치바 관계자는 "AH-IPS패널과 고급스러운 알루미늄 베젤을 채택한 29형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밝혔다.

7월 15일 부터 한달 동안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1000개 한정으로 진행되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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