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전자(대표 김태영, www.philips.co.kr)는 베이스 리플렉스 시스템을 적용해 음악 본연의 감동을 전달하는 올라운드 미니 컴포넌트 'MCM215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필립스 'MCM2150'은 스마트 기기를 통해 음악을 듣는 최근 트렌드에 맞춰 제작된 오디오 컴포턴트로, 베이스 리플렉스 시스템을 적용한 스피커와 4인치 우퍼를 적용해 모든 영역에서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MCM2150'은 프리셋 이퀄라이저 역할을 수행하는 사운드 컨트롤을 탑재해 사용자 취향에 맞는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팝, 락 등 장르별로 이퀄라이저를 설정하는 기존 오디오들과는 달리 '균형잡힌(Balance), 선명한(Clear), 파워풀한(Powerful), 따스한(Warm), 경쾌한(Bright)' 등 음악의 특징에 맞는 다섯 가지 모드를 적용해 음악 스타일을 세분화했다. 재생되는 음악 스타일에 따라 자동으로 하나의 모드를 설정할 수 있다.
필립스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마케팅 부문 전한주 부장은 "이번에 새로 출시한 'MCM2150'은 음악 본연의 감동을 느낄 수 있는 매우 독창적인 오디오 컴포넌트 시스템"이라며, "필립스는 앞으로도 시장과 고객 니즈를 적극 반영해 사운드 본연의 가치를 전하는 메신저로서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필립스전자 미니 컴포넌트 MCM2150의 소비자 판매 가격은 19만 9천 원(VAT 포함) 이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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