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처랜드는 오는 8월 1일부터 페이스북, 트위터, 싸이월드 등 SNS 기록을 수집하고 관리하는 서비스인 커빙(www.cubbying.com)과 제휴한다고 밝혔다.
컬처랜드는 문화상품권과 쇼핑문화상품권을 발급하는 종합 문화기업으로 (주)한국문화진흥이 만든 온라인 공간이다. 현재 양질의 문화 콘텐츠와 고객감동의 사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컬처랜드를 통한 온라인 제휴 프로모션과 문화상품권 지면을 활용한 오프라인 프로모션 등 마케팅 제휴도 진행하고 있다.
커빙(안드로이드 마켓 커빙 검색)은 SNS의 폭발적인 증가로 인해 흩어져있는 페이스북, 트위터 등 일상의 기록들을 '모아오기'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 22일 싸이월드 미니홈피의 사진첩 모아오기를 시작하면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1일부터 컬처랜드 홈페이지(www.cultureland.co.kr) 에서 커빙 바로가기 배너와 '컬처 콘텐츠' 메뉴를 통해 커빙이 소개될 예정이다.
본 서비스 제휴를 통해 양 사의 '문화'와 '가치'에 대한 비전을 공유함으로써 커빙을 통해 SNS 사용자들의 컬처랜드 유입과 컬처랜드 회원들에게 커빙을 알리므로써 서로의 유입채널 확대에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커빙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내일비 임준원 대표는 "사용자의 삶의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커빙과 사용자의 문화생활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컬처랜드가 만나 사용자에게 더 많은 가치를 줄 수 있게 되어서 상당히 기대된다"며, 양 사의 협력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오는 8월 20일까지 컬처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접속한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오픈 기념 회원가입 이벤트(컬처랜드 www.cubbying.com/event/join/with-cultureland)를 통해 문화상품권(10만원권 1명, 5만원권 8명, 1000원권 500명)을 증정하고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컬처랜드와 커빙의 이용 방법 및 문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컬처랜드(www.cultureland.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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