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울트라HD(UHD) 콘텐츠 확대에 나선다.
LG전자(대표 구본준, www.lge.co.kr)는 LG디스플레이(대표 한상범, www.lgdisplay.com)와 함께 한국방송공사(이하 KBS)와 울트라HD 화질의 다큐멘터리를 공동제작한다고 밝혔다.
▲ (왼쪽부터) LG디스플레이 김병수 상무, KBS 장성환 TV본부장, LG전자 최성호 전무가
'UHD 기술개발 및 콘텐츠 사업제휴' 계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6일 KBS 신관 회의실에서 LG전자 스마트비즈니스센터장 최성호 전무, LG디스플레이 전략마케팅그룹장 김병수 상무, KBS 장성환 TV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UHD 기술개발 및 콘텐츠 사업제휴' 계약을 체결했다.
LG와 KBS는 울트라HD 다큐멘터리
LG와 KBS가 울트라HD 콘텐츠를 공동 제작하는 것은 지난해 12월
▲ LG전자 울트라HD TV (65LA9700)
LG전자 최성호 전무는 "KBS와 협력을 통한 고품질의 울트라HD 콘텐츠로 '화질=LG' 이미지를 굳힐 것"이라고 전했다.
KBS 장성환 TV본부장은 "세계 최고의 명품 다큐멘터리를, 대한민국 최초로 울트라HD TV라는 차세대 디바이스에 담아 시청자들에게 제공함으로써 공영 방송 KBS의 공적 책무를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진성 기자 mount@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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