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솔루션 전문기업 신도리코(대표 우석형, www.sindoh.com)는 업무효율을 배가시켜주는 초고속 A3 컬러 레이저 프린터 Q500n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Q500n은 속도와 내구성이 강화된 사무용 프린터로 분당 컬러 36매, 모노 40매의 고속 출력을 지원하며 미세한 부분까지 정밀하게 재현해내는 색표현력도 우수하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또한, 사용자의 편의를 위한 용지대응력과 뛰어난 내구성도 동시에 갖췄다. A6에서 A3사이즈까지 다양한 사이즈의 용지를 출력할 수 있으며, 월 최대 150,000매의 출력량을 지원한다. 출력량이 많은 사무환경에서 사용하기에 알맞다.

이외에도 조작이 간편한 인터페이스와 최대 2,880매의 급지대가 장착돼 있으며 양면인쇄, 최대 297 X 1,200mm 배너 출력 기능도 지원해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신도리코 우석형 회장은 "Q500n은 컬러 인쇄가 늘고 있는 사무환경에서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신도리코의 제품 풀 라인업아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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