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엠텍아이엔씨(대표 이덕수, www.emtekinc.com 이하 이엠텍)는 NVIDIA와 공동으로 기획한 유비소프트의 잠입 액션 게임 신작 '스프린터 셀' 시리즈의 최신작, '스프린터 셀:블랙리스트' 그래픽카드 한정판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프린터 셀:블랙리스트'은 전작 '스플린터 셀: 컨빅션' 사건에서 6개월 후의 이야기로 주인공 샘 피셔를 필두로 한 포스 에셜론 비밀 특수부대 팀의 활약을 그린 잠입 액션 게임이다. 2002년 출시이후 6번째 시리즈로 '스플린터 셀: 블랙리스트'에서는 다양한 게이머 성향을 고려, 취향에 맞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고스트', '팬서', '어설트' 등 미션에 앞서 총 3가지 모드를 사전에 선택할 수 있고 '스플린터셀: 블랙리스트'의 멀티 플레이에서는 데스 매치로 꾸며진 스파이(SPIES) vs 용병(MERCS)의 대결도 즐길 수 있다. 한국 출시일은 9월 6일이다.
이엠텍의 XENON 과 HV 브랜드로 각각 선보이는 '스프린터 셀:블랙리스트' 특별 한정판 GeForce GTX 780 과 GeForce GTX 770, GeForce GTX 760은 제품 내구성과 안정성 확보를 위해 고급 부품을 사용하고 향상된 냉각 시스템으로 저발열과 저소음을 구현하는 등 하드웨어적인 완성도까지 높인 본격 게이밍 지향 그래픽카드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이 중 XENON GeForce GTX760 JetStream 2GB는 DrMOS를 채택하여 안정성과 신뢰성을 높였고, 2개의 90mm 대형 냉각팬을 장착하여 뛰어난 방열 성능까지 더해져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인기 제품이라고.
'스프린터 셀:블랙리스트' 그래픽카드는 수량 한정으로 8월 21일부터 전국 주요 컴퓨터 전문 판매점과 G마켓, 옥션, 11번가 등의 온라인 마켓 플레이스에서 구입할 수 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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