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하반기,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인 지스타를 앞두고 각 게임사들은 내로라 하는 신작들을 내세우며 게임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고 있다. 프로게임단에게 최대 1억 원 지원을 약속한 넥슨의 AOS게임 도타2, 워게이밍의 '월드 오브 탱크', 레이싱게임의 대표작인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의 신작 '그란투리스모6' 등 올 하반기를 뜨겁게 달굴 게임들이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 게임의 승률을 높여줄 안성맞춤 게이밍기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다양한 장르에 맞는 게이밍기기들은 게이머들의 즐거움을 배가 시켜주기 때문. 그렇다면 신작게임들을 더욱 실감나게 해 줄 게이머들의 최대의 무기인 로지텍의 최신 게이밍기기들을 살펴보도록 하자.
'도타2'의 팀 커뮤니케이션 위한 게이밍 헤드셋 'G230'
리그오브레전드(LOL)의 대항마로 떠오른 화제의 대작인 넥슨의 '도타2'는 대전액션과 공성전이 결합된 게임. 특히 온라인 대전 플레이를 행할 경우 팀플레이가 중요하기에 정확한 의사전달을 필요로 한다.
▲ 스테레오 게이밍 헤드셋 'G230'
로지텍 스테레오 게이밍 헤드셋 G230의 폴딩 마이크는 주위 소음을 제거해 게이머의 목소리에만 초점을 맞춰주며, 케이블에 달린 인라인 오디오 컨트롤을 통해 손쉽게 볼륨조절 및 마이크 음소거를 할 수 있다. 또 40㎜ 네오디뮴 드라이버를 탑재해 고품질 스테레오 사운드를 제공해 시작부터 끝까지 게임에만 몰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장점.
또 이 헤드셋은 부드럽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 장시간 게임으로 열과 땀이 나는 게이머들을 위해 스포츠 퍼포먼스의 기능성 소재로 제작된 세척 가능한 이어컵이 장착됐다.
'그란투리스모6'의 생생한 주행감은 레이싱 휠 'G27'
현실에 가까운 주행감을 맛볼수 있는 최고 레이싱 게임 '그란투리스모 6'는 오는 12월 출시를 앞두고 벌써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이때 게임의 생생함을 높여줄 레이싱 휠은 필수. 로지텍 레이싱 휠 G27은 레이싱 게임 마니아라면 소장할 가치가 있는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미리 사둘 필요가 있다.
▲ 레이싱 휠 'G27'
'그란투리스모' 와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며, 듀얼 모터 포스 피드백 기능과 6단 변속 시프터를 채택하여 쾌속 질주는 물론 자갈이 많은 커브에서 미끄러질 때에도 세계 최대 규모의 서킷(circuit)을 한층 더 실감 나게 경험할 수 있게 해준다.
'월드 오브 탱크'의 정확한 조준은 'G400s'
워게이밍의 글로벌 히트작이자 MMO 액션 게임 '월드 오브 탱크'는 15대 15의 팀플레이를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재미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전차별로 다른 적 전차의 약점을 파악하고 정확하게 조준해 발포할 경우 적에게 큰 데미지를 입히고 쉽게 격파할 수 있어 팀의 승리를 이끌어내는데 기여할 수 있다.
▲ 옵티컬 게이밍 마우스 'G400s'
로지텍 옵티컬 게이밍 마우스 G400s은 월드 오브 탱크의 고수 플레이어들이 적의 전차를 보다 정교하게 조준하는 데 도움을 주는 마우스다. 이 마우스는 로지텍 '델타 제로(Delta Zero)' 센서 기술을 적용해 커서 정밀한 조준 및 움직임이 가능한 것이 특징. 손바닥이 닿는 부분에는 소수성 코팅을 적용해 장시간 게임 시 손에 땀이 차는 불편을 줄였다.
소리감지가 필수인 FPS게임엔 돌비 서라운드 헤드셋 'G430'
FPS 게임이야말로 적의 소리 감지가 가장 중요한 장르. 실제와 같이 사방의 소리, 폭발물, 적들의 소리까지 감지할 수 있는 이 헤드셋은 게이머의 능력을 한층 업그레이드 해줄 것이다. 로지텍 서라운드 게임 헤드셋 G430은 7개의 개별 채널 오디오 데이터와 저음역 효과 채널을 제공하는 돌비 7.1 사운드를 적용, 게임 내 적의 발자국 소리부터 사이렌 소리까지 눈에 보이지 않는 소리들을 먼저 감지할 수 있도록 360도 사운드를 제공한다.
▲ 돌비 서라운드 게이밍 헤드셋 'G230'
이 게이밍 헤드셋은 초경량의 무게로 장시간 게임시에도 편안한 사용이 가능하며, 이어컵은쉽게 분리해 물로 세척할 수 있다. 소음 차단 마이크는 게이머의 목소리만 들릴 수 있도록 조절이 가능하고, 사용하지 않을 경우 접어서 보관할 수 있다.
* 자료제공 : 로지텍 코리아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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