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제품 유통업체인 ㈜창(대표 김대광)은 대만 IN WIN(인윈, www.in-win.com.tw/)본사와 1년여에 걸친 국내 서버 시장의 성장가능성 및 한국시장진출에 대한 가능성을 타진, 서버(Rackmount) 10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IN WIN의 이번 랙마운트 제품은 국내 PC 케이스 시장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갖추고 있는 만큼, IN WIN 만의 기술력에 해외시장에서의 노하우와 국내의 까다로운 성향의 노하우를 접목한 제품들로 높은 퀄리티가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이번 국내 출시 제품은 국내최초 1.2T 섀시두께와 1U~4U까지 국내 몇 안되는 리던던트 파워를 장착 가능한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CEB(12" x 10.5") ~ ATX(12" x 9.6") , EEB(12" x 13")까지 호환성이 뛰어나며, 1U easy-swap 2종, 2U easy-swap 2종 등 총 10종의 다양한 모델이 동시에 출시된다.

회사측은 서버케이스에 다양한 옵션을 추가하기보다는 고급부품을 사용한 안정적인 설계의 뛰어난 내구성을 어필하고, 개인서버유저들의 만족도 상승과 가격대비 성능을 높이기 위하여 전모델에 SANYO FAN을 장착 하였으며 ROHS, CE ,FCC 인증 등 획득하는 등 품질과 완성도가 뛰어나고 경쟁력있는 가격대로 선보일 예정라고 전했다.

㈜창(대표 김대광)은 개인서버사용자의 수요증가에 맞춰 선택의 폭을 넓히고 온·오프라인 이벤트 및 대형몰과 오픈마켓 입점을 통하여 소비자의 구매여건을 충족시키고, 향후 소비자의 필요에 따라 다양한 새로운 제품군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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