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외장하드 업체 새로텍(대표 박상인, www.sarotech.com)이 업그레이드 된 하드웨어 성능과 향상된 속도를 통해 클라우드 성능을 강화한 2013년형 NAS 신제품 '마이클라우드 프로 NAS-24'를 출시한다.
이 제품은 최대 8TB의 넉넉한 저장공간과 더욱 빨라진 인텔 아톰 듀얼 코어 1.8GHz CPU가 장착되어 한층 강력해진 하드웨어 성능을 제공하며, 가정은 물론 기업, 관공서, 학교, 동호회 등의 네트워크 환경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제품이다.
'마이클라우드 프로 NAS-24'는 윈도우, 맥, 리눅스 등 OS에 상관없이 파일 공유가 가능하고 인터넷이 되는 곳이라면 언제 어디서나 자료의 읽기, 쓰기, 저장 등을 할 수 있다. 또한, 각종 주변기기 연결 및 백업을 위해 USB3.0과 USB2.0 단자를 함께 제공해 보다 빠르게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으며, 전용 앱을 이용하면 '마이클라우드 프로 NAS-24'에 저장된 영화, 사진, 음악, 각종 자료 등을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 기기(iOS, 안드로이드)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이 제품은 친숙한 웹 OS 기반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여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 또한 강점이다. 친숙한 메뉴 구성은 물론, 대부분의 작업을 원하는 파일을 마우스로 끌어다 놓으면 되는 익숙한 드래그 앤 드롭(Drag & Drop)을 지원해 사용법이 간단하고 편리하다.
또한, 삼바(SAMBA), 보안 FTP, DLNA, UPnP-AV 등 다양한 네트워크를 지원하며, PC, 스마트기기, Xbox 360, 플레이스테이션 3, 아이튠즈, 감시카메라 등과도 원활히 연동되어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사용할 수 있다.
'마이클라우드 프로 NAS-24'는 다양한 편의 기능을 탑재,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다양한 SNS(페이스북 등)에 손쉽게 업로드 할 수 있는 사진 관련 기능, 폴더와 파일에 대한 권한 설정, 저장된 음악 및 동영상 바로 재생 기능, 플레이 리스트 작성 및 재생 기능 등을 비롯해, 주소록 기능을 통해 주소, 연락처, 이메일 등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
특히, 애플 기기 사용자들에는 더욱 매력적인 기능을 제공한다. 아이튠즈를 통해 'NAS-24'에 저장된 디지털 콘텐츠 파일을 재생할 수 있으며, 타임머신 기능과도 원활히 호환되어 애플 사용자들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마이클라우드 프로 NAS-24'는 심플한 블랙 컬러와 클래식한 디자인에 전원 상태를 알려주는 상판의 고휘도 블루 LED로 은은한 조화를 이루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견고한 알루미늄 하우징으로 제작해 방열성과 데이터 안전성을 강화했다.
새로텍 관계자는 "최근 NAS는 네트워크를 통해 사진과 동영상, 음악 공유는 물론 이동 중에도 스마트폰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디지털 라이프에 없어서는 안 되는 기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라며, "'마이클라우드 프로 NAS-24'는 간단한 설치법과 뛰어난 사용편의성, 차별화된 다양한 부가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NAS의 필요성은 인식하나 익숙하지 않았던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만족감을 선사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마이클라우드 프로 NAS-24'는 소비자가 590,000 원(HDD 미포함)이며, 새로텍 쇼핑몰(shop.sarotech.com)을 비롯해 지마켓, 옥션, 11번가, 인터파크 등 다양한 온라인 쇼핑모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새로텍은 '마이클라우드 프로 NAS-24' 출시를 기념해 새로텍 쇼핑몰에서는 10대 한정 선착순으로 590,000원의 제품을 15% 할인된 500,000원에 판매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별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새로텍 쇼핑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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