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시스템(주)(대표 차현배·차중석, www.jchyun.com)은 10월부터 국내 월 8만장 메인보드 판매 역사를 가진 Elitegroup Computer Systems(이하 ECS)의 메인보드 제품군의 국내 유통 공급을 시작한다 밝혔다.

ECS는 1987년 프로페셔널 IT 주변기기 전문 제조사로서 설립이래 2002년 월드와이드 기준 월 200만장 판매를 달성하는 성과 등 급속한 성장세를 기반으로 국내에서도 2000년 후반 월 8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던 메인보드 대표 브랜드로써, 10월 다시 한번 국내 메인보드 최다 판매량의 굳은 의지를 표명하며 제이씨현시스템(주)을 새로운 파트너사로써 선정했다고.

제이씨현시스템(주)는 '브랜드 신뢰도는 유통사가 좌우합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통해, 1984년 창사이래 마케팅 전문 인력을 통해 GIGABYTE, AMD, 삼성 SSD, 유디아, Runz 등 유수의 IT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서울 본사와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소재의 직영지사 및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유통사이다. 이번 ECS 메인보드 신규 유통을 통해 IT 유통 시장에서의 신뢰도 강화 및 영향력 확대로 새로운 유통 패러다임을 주도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ECS는 2013년 기존의 틀을 깨는 메인보드 품질 혁신을 목표로 ECS만의 독자 설계인 Durathon(듀라손) 기술을 발표, 메인보드의 가장 기본이 되는 PCB에서부터 품질 개선작업을 진행하였으며, 1,500번의 안정성 테스트 생산 시스템을 도입하여 시스템의 수명과 내구성을 대폭 강화시켜 합리적인 가격 외에 품질까지도 만족하는 메인보드로서의 이미지 개선에 따라 시장 내 호평을 받고 있다.

▲ ECS B85H3-M3

▲ ECS H81H3-M4

제이씨현시스템(주)의 ECS 메인보드 담당자는 "메인보드 시장의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ECS 메인보드를 새롭게 유통함으로써, 홍, 오피스, PC방 등 다각적인 시장에서 믿고 쓸 수 있는 품질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소개하여 과거 월 8만장의 판매 역사를 다시 한번 실현할 수 있도록 신규 파트너사로써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새로운 비즈니스에 대한 강한 포부를 전했다.

유통·구입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제이씨현시스템(주)(www.jchyun.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ECS 코리아(www.ecs-kore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이씨현시스템은 자사가 유통하는 ECS 메인보드에 대하여 무상 2년 및 유상 1년의 총 3년의 보증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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