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링 솔루션 및 PC하드웨어 부품 전문기업 잘만테크㈜는 80PLUS 인증을 획득한 새로운 GLX 파워서플라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GLX 파워서플라이는 80PLUS 스탠다드 인증을 획득하고, 안정적인 효율로 동급대비 가격대 성능이 뛰어난 제품으로, 준고급형 파워서플라이를 찾는 소비자에게 매력적인 제품이라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정격출력 500W, 600W, 700W 용량으로 출시되는 잘만 GLX시리즈는 ATX 12V V2.31 버전으로 저전력의 4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코드명, 하스웰)를 지원하며, 86% 고효율 및 다양한 글로벌 안전 규격의 인증을 획득한 안정적인 성능과 전자파 차단에도 효과적이라고.

GLX 700W 제품은 80PLUS 스탠다드이지만 효율면에서는 최대 브론즈급의 효율까지도 갖추고 있으며, 무상 A/S 3년을 보증한다. 소비자판매가는 500W 모델이 60,500 원, 600W 모델이 69,000 원, 700W 모델이 77,000 원 이다.

잘만테크 담당자는 "GLX 시리즈는 80PLUS 스탠다드는 물론, 전세계의 관련 안전 규격 인증 획득으로 안정적인 작동을 보장하는 가격대 성능비가 뛰어난 제품"이라며, "국내 KC안전인증을 획득한 LE, LX 시리즈와 더불어 뛰어난 효율과 안정성을 두루 갖춘 제품으로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잘만테크 GLX 시리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잘만테크㈜(www.zalman.co.kr) 및 공식 유통사인 ㈜아이구주(www.iguju.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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