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SGP(대표 김대영)가 뛰어난 충격 흡수 기능과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갤럭시노트3용 케이스 '네오하이브리드'를 정식 출시했다.
신제품은 충격 흡수가 우수한 TPU(열가소성폴리우레탄) 케이스가 1차적으로 기기를 감싸고, 그 위에 내구성이 우수한 하드프레임을 결합하는 이중 구조 방식의 듀얼 레이어(Dual Layer) 설계로 기기 보호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특히, 기기를 떨어뜨렸을 때 케이스가 보다 유연하게 움직여 충격을 흡수할 수 있도록 거미줄 모양의 음각 패턴을 내부에 적용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또한 기기를 바닥이나 테이블 위에 뒤집어 놓는 경우 액정에 흠집이 발생하기 쉽기 때문에 케이스의 테두리를 기기보다 높게 솟아오르도록 제작해 직접적인 마찰도 최소화 했다.
강력한 보호 기능을 갖추고도 최대한 슬림하게 제작되었으며, 부드러운 질감으로 손에 잡히는 그립감 또한 향상시켰다. 심플함과 모던함을 강조한 직선적인 디자인과 함께 메탈슬레이트, 새틴실버, 인피니티화이트, 레벤톤옐로우, 단테레드 등 총 5가지 색상으로 취향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가격은 25,700 원.
한편, 슈피겐SGP는 갤럭시노트3 용 네오하이브리드 출시를 기념해 이달 31일까지 네이버 샵N(shop.naver.com/spigen)을 통해 구매하는 선착순 500명에게 액정보호필름을 무료로 증정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7명을 선정, 7만 원 상당의 가죽 트래블백을 증정하는 '럭키7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슈피겐SGP 김지영 마케팅 팀장은 "대화면 스마트폰인 갤럭시노트3의 경우 기기를 떨어뜨렸을 때 파손될 위험이 크기 때문에 보호 기능이 우수한 케이스를 결합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다"며, "새롭게 출시된 네오하이브리드를 통해 강력한 기기 보호기능은 물론 푸짐한 경품의 기회도 얻어가는 기회가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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