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밍 전문 브랜드 팀스콜피온(www.teamscorpion.co.kr)은 기존 제품 사용자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 완성도를 더욱 높인 게이밍 전문 프리미엄 마우스 '엑스루카 슬릭(Xluca sleek)'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팀스콜피온 엑스루카 슬릭은 기존 엑스루카 스페셜 에디션 모델에 적용되었던 스페셜 러버코팅을 유지하고, 실 사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마우스의 바디를 높여 손바닥에 딱 맞는 보다 향상된 그립감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편리한 기능이지만 게임 진행시 방해를 줄 수 있었던 사이드 버튼의 고질적인 문제점을 인체공학 디자인 배열로 보완, 더욱 향상된 사용성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마우스의 성능과 직결되는 센서는 아바고사의 게이밍 칩셋을 사용해 신뢰성을 향상시키고 스위치는 내구성으로 널리 알려진 옴론사의 부품을 채택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새롭게 추가된 LED 일루미네이션으로 시각적 효과를 더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진화된 기계식 DPI(600-1200-1800-2400)와 폴링레이트(125Hz-500Hz-1000Hz)설정 스위치를 마우스 하단에 장착하여, 게임을 새로 시작할 때마다 기존 DPI 와 폴링레이트를 다시 한번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애 본인이 설정한 수치를 사용자의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팀스콜피온의 고객지향적인 제품 철학을 적극 반영한 엑스루카 슬릭(Xluca sleek)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팀스콜피온(www.teamscorpion.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판매가격은 2만 원 초반대이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디지털 모바일 IT 전문 정보 - 노트포럼]
Copyrights ⓒ 노트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