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듀(대표 곽영호, www.drtd.co.kr)는 온오프라인 교육 및 컨설팅 지원을 통해 오토데스크 개발자 네트워크(Autodesk Developer Network) 프로그램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 2009년부터 엠듀가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오토데스크 개발자 네트워크(ADN: Autodesk Developer Network)'는 오토데스크의 제품을 이용하여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기업과 개인을 대상으로 한 오토데스크 개발자 지원 프로그램이다. 오토데스크 개발자 네트워크에 회원으로 가입하면 최신 미공개 베타 제품을 포함한 모든 오토데스크 소프트웨어를 사용해볼 수 있으며,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전담 팀으로부터 무제한 온라인 기술지원을 받을 수 있다.
엠듀는 개발자간 교류를 위해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고 개발자 온오프라인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컨퍼런스를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개발자들이 오토데스크 제품 엔지니어로부터 최신 기술이 적용된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소개받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엠듀는 최근 이러한 기술 교육의 일환으로 데스크탑, 웹, 모바일을 위한 3D 모델링 및 시각화 기술이 적용된 '오토데스크 인프라웍스(Autodesk InfraWorks) 소프트웨어(이전 오토데스크 인프라스트럭처 모델러)'를 소개하는 웹 세미나를 개최한바 있다. 또한 엠듀는 최신 오토데스크의 기술 및 제품, 강화된 개발자 지원 서비스, 최신 비즈니스 업데이트 소식들을 접해 볼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뉴스레터를 발송하고 있다.
엠듀는 회원사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지원을 위해 공인 리셀러와 디스트리뷰터를 포함한 전세계 수천명의 오토데스크 세일즈 파트너를 활용하여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전문 리서치 기업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사업 기회 발굴을 위한 가이드를 제공하고 사업 진행 방향을 점검해 볼 수 있도록 사업 개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엠듀는 오토데스크가 전세계 15개 도시에서 매년 진행하는 개발자 대상 행사인 'Autodesk Developer Day 2013'을 오는 11월 13일(수) 오전 9시부터 서울 중구 중림동에 위치한 브라운스톤서울 3층 LW컨벤션에서 개최한다.
이번 'Autodesk Developer Day 2013'에서는 오토데스크의 본사 개발자들이 직접 참석하여 오토데스크의 신제품 데모 등의 시연과 오토캐드의 개발 동향과 전망을 발표한다. 또한 점심 식사 이후는 Manufacturing / AEC / Infrastructure 관련된 신규 API 기능을 발표하고, 다양한 실무 개발 환경에 대한 토의와 아울러 데모 시연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엠듀 곽영호 사장은 "엠듀는 오토데스크 개발자 네트워크 회원들이 최신 제품을 먼저 사용해보고, 업무에 빠르게 적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최신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개발자들의 비즈니스 동반자로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비즈니스 컨설팅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오토데스크 개발자 네트워크(ADN)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엠듀 홈페이지(www.drtd.co.kr)와 ADN 홈페이지(www.autodesk.co.kr/adn)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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