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주변기기 전문기업 피씨팝컴퍼니㈜(대표 안용모, www.pcpop.kr)는 자사의 PC방 전용 케이스 '잭팟'이 판매 시작 18개월만에 15만 대 이상 판매를 기록하며 인기 순항 중이라고 밝혔다.
피씨팝컴퍼니의 '잭팟' 시리즈는 내부 부품과 액세서리 도난 방지 기능은 물론, 대형 그래픽카드, SSD 등의 고성능 부품을 위한 조립 지원과 최적화된 쿨링 성능을 가지고 있는 등 PC방 환경에 최적화된 케이스이다. 여기에 더해 감각적인 오렌지 컬러와 그린 컬러 두 가지 모델로 톡톡 튀는 스타일과 편리한 조립과 유지 보수 기능을 지원하는 점도 '잭팟'의 인기 요인으로 꼽을 수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피씨팝컴퍼니측은 단일 모델 15만 대 판매 돌파는 일반 컴퓨터 케이스는 물론 PC방 케이스로써는 이례적인 흥행으로 '잭팟' 시리즈가 출시된 2012년 5월로부터 18개월 만의 성과라고 전했다. 특히, PC방의 경우 계속된 불황에 신규 및 업그레이드 수요가 크게 감소한 상황에서 이런 상황에서 '잭팟'의 15만 대 돌파는 큰 의미를 갖는 수치라고 강조했다.
피씨팝컴퍼니㈜ 관계자는 이번 '잭팟' 케이스의 15만 대 판매에 대하여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독보적인 흥행을 기록한 '잭팟'의 순항이 앞으로도 예상된다. 소비자들의 큰 성원에 확실한 품질과 서비스로 보답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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