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GABYTE Technology Co., LTD(이하 기가바이트) 공식 공급원인 제이씨현시스템㈜(대표 차현배, www.jchyun.com)은 레퍼런스 제품보다 높은 베이스클럭 950 MHz, 부스트클럭 975 MHz로 작동, 게이밍 마니아를 위한 최고의 가성비를 갖춘 '기가바이트 라데온 R9 270' 그래픽카드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DirectX 11.2 지원 및 기존의 HD보다 최대 4배 높은 초고해상도를 지원하는 이번 기가바이트 라데온 R9 270은 R9 270X 제품과 함께 가격대 성능비를 고려하는 게이밍 마니아들을 위해 설계된 제품이라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제품의 내구성과 안정성을 위해서도 신경썼다. 일본산 Solid 캐패시터 및 Low RDS MOSFET 을 사용하여 설계되는 GIGABYTE의 UD2 디자인 설계기술이 적용되었고 이로 인해 기본 레퍼런스 제품보다 더 나은 전기적 특성과 효율적인 전력 분배로 원활한 전류의 흐름을 제공한다. 또한 WINDFORCE 2X 쿨링팬이 탑재된 쿨링솔루션은 열을 보다 효율적으로 분산시키고 탁월한 발열제어 및 정숙한 성능을 보여준다.

기가바이트 라데온 R9 270의 또 다른 특징으로는 6핀으로 구성되어 있는 레퍼런스 제품에 비해 추가로 6핀의 보조전원을 설계함으로써 오버클럭시 보다 안정적인 전류공급이 가능해 졌다.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 될 수 있도록 HDMI, DVI, Display포트 등의 다양한 출력포트를 지원하고 그래픽카드가 유휴상태일 때 전력소모를 줄이는 AMD 제로코어 기술도 적용됐다.

기가바이트 라데온 R9 270은 공식 공급원 제이씨현시스템㈜을 통해 3년간 무상 품질 보증을 받을 수 있으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제이씨현시스템㈜(www.jchyun.com) 및 기가바이트 한글 웹사이트(www.gigabyt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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