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케이스 및 전원 공급 장치 전문 기업 ㈜지엠코퍼레이션(대표 김문철, www.gmc.co.kr 이하 GMC)은 자사 미들 타워 PC 케이스 대표 모델인 'GMC H200 풍V'의 기능을 개선한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 GMC H200 풍V 미들 타워 PC 케이스

GMC의 대표 제품이자 다섯 번째 '풍' 브랜드 모델인 'GMC H200 풍V'는 풍 시리즈 역대 최대 크기의 섀시를 사용해 넓은 내부 공간과 케이블 정리와 같은 뛰어난 조립성, 우수한 공기 흐름, 냉각 성능을 제공하는 등 미들 타워 PC 케이스 제품임에도 빅타워 PC 케이스 못지 않은 확장성을 갖추고 있는 제품이라고 회사측은 소개했다.

이와 함께 실용신안이 출원된 특별한 그래픽카드 쿨링 솔루션인 '쿨부스트'를 포함한 총 6개의 냉각 팬을 기본 제공하며, 편리한 OFF 지원 다이얼식 팬 컨트롤러 2개, USB 3.0 2개와 상단 HDD/SSD 도킹 시스템, 360mm 그래픽카드, 165mm CPU 쿨러 지원 등 크기에 걸 맞는 다양한 부가 기능을 갖췄다.

▲ 4cm 대형 발 받침에 진동 및 미끄럼 방지 패드를 추가로 적용했다.

이번 기능 개선 버전은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하단 발 받침에 진동 및 미끄럼 방지 패드를 부착했다. 기존 GMC H200 풍V는 4cm 높이의 대형 발 받침으로 PC의 안정적인 고정과 전원공급장치의 공기 흐름을 원활케 하고 있는데, 이 부분에 추가로 스펀지 재질의 진동 및 미끄럼 방지 패드를 부착하여 더욱 단단한 지지와 내부 부품의 고정을 가능케하여 상품성을 높였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GMC 마케팅 담당자는 "GMC 풍 시리즈는 소비자분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개발 및 기능을 향상 시켜왔다"며, "소비자분들의 의견을 계속 반영하여 꾸준히 품질을 향상 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지엠코퍼레이션(www.gmc.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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