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노(대표 조재규, www.wizno.co.kr)는 대형 디스플레이로 구성, 사업주와 소비자를 위한 정보 콘텐츠형의 새로운 디지털 광고 매체인 '쇼팟미디어'가 LOL 아마추어 리그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쇼팟측은 PC방에 설치된 DID 매체인 쇼팟이 업주와 소비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음은 물론 경기 및 인천지역 주변으로 설치가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은 내년 1분기부터 쇼팟이 설치된 PC방을 대상으로 LOL 아마추어 게임대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순차적으로 건강한 아마추어리그 팀을 선정하여 후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쇼팟은 아마추어리그 팀인 '소닉팀'을 우선적으로 후원, 아마추어리그 팀의 저변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소닉팀은 성남시에서 주최한 IEF2013성남에서 한국대표단으로 선정되어 대회 4위를 입상한바 있으며, 아마추어리그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현재 소닉팀은 새로운 선수들을 영입하면서 다음 시즌 돌풍을 준비하고 있다.

쇼팟측은 이와 함께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DOTA2 및 피파 등 다른 온라인 e-스포츠에도 지원을 모색하고 있다. 또한 건전한 게임 문화를 위해 쇼팟에서는 추후 가족들과 함께 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조성하기 위한 캠페인도 펼친다는 계획이다.

쇼팟은 47형의 대형 디스플레이의 DID로 각종 정보를 제공 제공하는 신개념 매체이다. 콘텐츠의 수에 따라 화면 분할이 가능해 기업의 광고뿐만 아니라 PC 이용좌석까지도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함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쇼팟에서는 다나와를 통해 간단한 이벤트를 진행중에 있으며, 이벤트 경품으로 드래그마인드의 M5 명품 케이스를 제공하고 있다. 쇼팟 설치 및 광고 문의 등 자세한 사항은 ㈜위즈노(www.wizno.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쇼팟 마케팅 담당자는 "건전한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아마추어리그를 활성화 하고 이에 따른 인프라를 구축 할 예정이다. 현재 많은 프로팀들이 대기업의 후원을 받고 있지만 아마추어 팀들은 경기를 진행할 장소도 부족해 어려워하는 상황이다"라며, "쇼팟에서는 이러한 부분을 해결해 아마추어리그의 부활을 위해 광고주들과 함께 대회 및 스폰을 확대할 예정으로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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