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 전문 제조사 바이텍코리아(대표 신한기, www.witechit.co.kr)는 블랙라벨 시리즈 모니터 최상위 모델인 블랙라벨 프리미엄 모델의 무결점판인 '야마카시 QH2711 블랙라벨 프리미엄 무결점'을 출시한다.
블랙라벨 시리즈는 바이텍 야마카시 모니터 27형 라인업 중 고성능 제품군으로 프리미엄은 그 중에서도 최상위 모델이다. 바형 스피커 내장 스텐드를 채택한 독특하고 세련된 디자인에 고화질 AH-IPS 패널을 적용, 기존 패널 대비 약 75%까지 반사율을 낮추고 밝기를 16% 높였으며 전력 소모량도 24% 낮췄다. 패널 무게가 줄고 두께도 얇아졌으며 블랙라벨 시리즈는 이런 특징을 확실히 살릴 수 있도록 베젤이 보이지 않는 디자인을 적용했다. 또 터치 방식 OSD 조작버튼을 적용해 직관성을 살리면서 디자인을 해치지 않는다.
프리미엄 라인업은 여기에 듀얼링크 DVI, D-Sub 등 기본 단자는 물론, HDMI 1.4a, Display Port를 달아 다양한 기기를 연결할 수 있도록 했고, 이를 동시에 활용할 수 있도록 PIP(Picture In Picture 모드, PBP(Picture By Picture 모드) 기능을 구현해 활용도를 높였다. 또 OSD 버튼을 직접 다룰 필요 없이 제공하는 통합 리모콘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바이텍코리아 관계자는 "QH2711 블랙라벨 프리미엄은 블랙라벨 시리즈 중에서도 최상위 모델이다. 보다 다양한 기능과 높은 화질을 위해 고르는 모델인 만큼 패널 무결점 여부에 관한 관심도 높다"라며, "이번 무결점 모델 출시를 통해 블랙라벨 시리즈 최상위 모델의 라인업을 완성하고 고급 사용자층의 궁극적인 만족도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출시 의의를 밝혔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바이텍코리아(www.witechit.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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