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적, 가상화 및 클라우드 환경에서 사용하기 쉬운 시스템 및 데이터 백업, 복구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는 아크로니스 코리아(대표 서호익, www.acronis.co.kr)가 여의도 프라임비즈니스센터에서 2013년 비즈니스 성과와 2014년 전략을 공유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 다양한 신제품 라인업으로 기존 고객에 대한 서비스 강화 및 새로운 시장 발굴에 나선다고 밝혔다.
아크로니스코리아는 지난 2010년부터 매년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 왔다. 아크로니스코리아는 올해 상반기에만 165곳의 다양한 산업 군의 신규 고객사로 추가로 영입했으며, 현재까지 삼성전자, LG전자, 포스코, 대우건설, 한국방송공사(KBS), 정부통합전산센터, 특허청, 인천국제공항공사, 교육학술정보원, 한국거래소, 수자원공사, SC은행, 하나SK카드, LG유플러스, 현대라이프생명, 메리츠화재, 현대화재해상 등 3,000여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아크로니스코리아는 클라우드 및 모빌리티 기반의 IT 인프라가 운영되면서 시스템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기업들의 백업복구 시스템 구축 수요의 증가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일반 대기업들 및 중견기업들의 시스템 가상화 이전과 통합센터 이전 확장시의 백업복구 시스템 구축, 제조업의 생산 시스템을 안전하게 운영하게 위한 재해복구 시스템 확충 등의 수요 증가에 맞춰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 내년에도 역시 두 자리 이상의 매출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크로니스코리아 서호익 대표는 "기존 IT 인프라에 클라우드나 모빌리티 등의 혁신적이고 새로운 기술들이 적용되면서 그 시스템 및 데이터의 안정성을 보장받기를 원하는 고객들의 수요가 폭증하는 상황에서,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모든 시스템을 한번에 백업할 수 있도록 탁월한 백업 복구 기능을 제공하는 아크로니스코리아의 지속적인 성장은 예견된 일이다"라며, "특히 내년 초 서비스가 종료되는 윈도우 XP OS 기반의 IT 시스템들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백업복구의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한 예로 아크로니스의 백업복구솔루션들은 제조산업의 오래된 장비를 안전하게 최신 하드웨어로 교체하고 중단 없이 시스템을 그대로 이전/복구하는 데 탁월한 성능을 제공한다"라고 밝혔다.
▲ 아크로니스코리아 서호익 대표가 사업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아크로니스코리아는 백업복구 시장 공략 전략으로 ▲홈2014와 ABR 12 출시 예정 ▲ 제품군별 영업 채널 지원책 강화 ▲전문인력 충원을 통한 고객 서비스 향상 ▲모바일 및 클라우드 솔루션 출시 ▲다양한 고객 중심 마케팅 활동 전개 등을 강조했다.
이번 기자간담회에서 발표된 아크로니스코리아의 2014년 주요한 사업 전략은 다음과 같다.
아크로니스코리아 서호익 지사장은 "다양한 신제품 라인업을 통해 기존 고객들에 대한 서비스 강화는 물론 공공, 금융, 제조, 교육 등 다양한 산업별 고객사들의 수요를 적극 발굴하고, 파트너사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영업장려 채널 정책을 운영하여 파트너와의 동반 성장을 통해 지금까지의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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