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장치 전문 브랜드 아이매직(iMAGiC, www.imagicinput.co.kr)은 개발 초기 단계부터 PC방을 위해 설계, 완전방수와 뛰어난 내구성을 갖춘 'G키보드'의 예약판매 시작 6일만에 1만개가 판매되는 기록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고 밝혔다.
예약판매전 약 600개 PC방에 무상 체험으로 공급, 업주들 사이에서 일명 잠수함 키보드라며, 기존 키보드와는 차별회된 내구성 등이 입소문을 타면서 호평이 이어졌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PC방을 위해 개발한 게이밍 키보드 GKEYBOARD(모델명, IGK1)는 플런저 방식의 키보드로, 기판까지 모두 방수 처리를 하였고, 최대 24키 동시입력, 보강판이 내장된 1.1Kg의 무게, 2,000만회 러버돔 수명, USB 및 PS/2 겸용, 윈도우락 기능 등 안정된 내구성과 품질 및 기능으로 게임을 즐기는데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는 특징을 갖췄다.
그동안 저렴한 키보드만을 선호하던 PC방에 G키보드는 경제적인 요소와 유지보수의 해결 방안이 마련되면서 저렴함 보다는 한 번 구매하면 오래 사용할 수 있다는 부분이 예약판매 돌풍을 만든 것으로 아이매직측은 분석하고 있다.
일반 소비자 판매는 1월중 시작 될 예정으로 소비자 가격은 2만 9천 원으로,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이매직(www.imagicinput.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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