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비즈니스 인텔리전스, Business Intelligence) 및 모바일 솔루션 기업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지사장 이혁구, www.microstrategy.co.kr)는 자사의 모바일 BI 솔루션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모바일(MicroStrategy Mobile)'이 '드레스너 어드바이저리 서비스(Dresner Advisory Services)'가 실시한 '2013 모바일 BI 시장 조사(Wisdom of Crowds? Mobile Computing/Mobile BI Market Study)'에서 25개 벤더 제품 중 3년 연속 최고의 제품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를 진행한 '드레스너 어드바이저리 서비스(Dresner Advisory Services, LLC)'는 BI(비즈니스 인텔리전스)와 성능 관리 부분에서 권위를 자랑하는 독립 자문 기관으로, BI 전문가로 유명한 하워드 드레스너(Howard Dresner)가 최고연구책임자(Chief Research Officer)로 참여하고 있다.
'2013 모바일 BI 시장 조사'에 따르면, 영업 및 마케팅 부문의 사용자들이 모바일 BI를 가장 먼저 도입해 사용하고 있으며, 응답자들은 모바일 BI의 가장 큰 장점으로 전체 정보에 대한 액세스, 보다 신속하고 뛰어난 의사결정 지원, 모바일 및 고객 대응 인력 증가에 따른 원활한 지원을 꼽았다. 또한, 특정 산업 중 도소매업의 경우, 모바일 BI의 중요성이 큰 만큼 가장 높은 채택율을 기록했으며, 매장 및 현장 관리와 관련된 사용 사례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iOS, 안드로이드 기기 등 가장 대중적인 모바일 플랫폼 사용자들은 여전히 네이티브 모바일 앱에 대한 높은 선호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013 모바일 BI 시장 조사'를 실시한 드레스너 어드바이저리 서비스(Dresner Advisory Services)의 설립자이자 최고연구책임자(Chief Research Officer)인 하워드 드레스너(Howard Dresner)는 "모바일 컴퓨팅 및 모바일 BI는 조직에 점차 확산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보다 고급화, 선진화되고 있다"라며, "사용자들은 차트, 리포트, KPI에 대한 단순 열람에서 데이터 선택, 필터링, 드릴-다운 내비게이션 기능 등 고급 기능의 사용을 원하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모바일 BI 솔루션은 3년 연속 모바일 컴퓨팅 및 모바일 BI 부문에서 25개 벤더 중 최고의 점수를 획득했다"라고 말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폴 졸파가리(Paul Zolfaghari) 사장은 "세계적인 선진 기업들은 엔터프라이즈의 다양한 분야 특히, 사무실과 현장 모두를 혁신적으로 모바일화하기 위해 마이크로스트레티지를 활용하고 있다"라며, "독립적인 애널리스트와 실제 사용자 시각 모두를 반영한 조사 결과에서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모바일(MicroStrategy Mobile)은 뛰어난 사용편의성과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며 네이티브 모바일 앱을 조직에서 실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말했다.
'2013 모바일 BI 시장 조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info.microstrategy.com/LP=18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인텔리전스, 인포메이션, 레퍼런스 부문 타비 어워드(Tabby Award/Business)를 수상함으로써 모바일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분야에서의 리더십을 재확인했다고 강종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리테일과 영업 2가지 부문에서 파이널리스트로 선정되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디지털 모바일 IT 전문 정보 - 노트포럼]
Copyrights ⓒ 노트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