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대표이사 강용남, www.lenovo.co.kr)는 TGS(삼보서비스)를 새로운 서비스 전담 업체로 선정, 서비스 센터 확장을 통한 전국망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한국레노버는 현재 서울 지역에서도 용산 이외에 금천, 은평, 사당, 강동에 추가로 서비스 센터를 개설했으며, 기존 37곳에 위치한 전국 서비스센터를 52개로 확장했다. 이를 통해 한국레노버는 서울지역은 물론, 지방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 접근성 및 역량이 더욱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레노버와 협력하게 된 TGS(삼보서비스)는 지식경제부 사후 관리 우수기업 인증업체로 서비스 만족도에서 3년 연속 수상을 한 바 있으며, 현재 레노버를 포함해 유수의 외산브랜드와 TG 삼보의 사후 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레노버는 이번 협력으로 TGS(삼보서비스)의 인프라를 활용해 소비자용 제품군 뿐 아니라, 공공기관 및 기업에 대한 서비스 역량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한국레노버 강용남 대표이사는 "제품 구매 후 서비스를 중시하는 국내 고객을 위해 서비스 센터를 전국적으로 확장하게 되어 기쁘다"며, "서비스 역량 강화는 한국레노버의 목표인 고속 성장을 위한 아주 중요한 단계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국내 고객들이 더욱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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